| 취미 즐기는 인구가 늘면 다 저렇게 되나 봅니다. [7] |
등록일 : 14.08.26 (화) 20:38 | 조회:4 | 추천: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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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카는? |
미기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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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 형님 친구가 바이크를 타는데 20년 정도 타셨답니다.
그 분 말씀도 초창가에 바이크 타던 사람들은 안전하게 민폐 안되게 즐겼는데
이게 바이크 타는 사람이 늘면서 에티켓? 질서의식? 이런게 사람 늘어나는 것에 반비례로 하강한답니다.
이번 사건도 똑같은 것 같다네요. 작년보다 올해 참가자 수가 늘었고 자전거 동호회 사람 수도 최근 몇년간 많이 늘었답니다.
늘면서 안전의식이나 에티켓은 급강하했겠죠. 주최측은 사람 늘어서 좋아하기나 했지 이런 문제는 생각도 못했던 것이구요..
어찌보면 피해자-가해자 없이 욕만 먹고 의식 개선할 수 있었던 것을 감사하게 여겨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음 행사에는 잘하겠조. 타는 사람들도 혼꾸녕(?)이 한번 났으니 조심할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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