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경위는

빨강(제차) 파랑 (상대방차)인데 신호없는 사거리서 부딪혔습니다. 제가 좀더 선진입 하였기에 제차은 조수석 뒤쪽 휠 좀 긁혔고 상대방차는 번호판정도 약간 훼손? 정도인데

저도 그렇고 상대방도 그렇고 지나가기전에 완전 멈추진 않고 서행으로만 가다가 부딪혔습니다.

그래서 한문철이나 유튜브로 배운거는 신호없는 사거리에서 파랑차가 무조건 우선순위이고(오른쪽차) 둘다 과실이 있다라는건 알고있습니다. 그래도 제가 좀더 선집입하였기에 과실은 좀더 적지 않을까해서 4(저):6(상대방)이나 3:7 생각을 했는데.

오늘 보험 담당자가 전화와서는 과실 나온거는 아닌데 상대방이 피해자라고 주장한다(사고시 상대방이 못봤다고 죄송하다 했습니다)해서 좀 어이가 없더라구요 그리고 상대방은 블박 영상도 없답니다. 물론 제 과실을 인정안하는것은 아닙니다. 둘다 다친곳은 없어서 대인은 둘다 안했습니다(저는 혼자 상대방은 4명) 그러고는 보험사가 얘기하기를 둘다 경미한 사고니 없던일로 해서 각자 수리할거 있으면 하든지 하거나 과실따질거면 경찰 조사받고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상대방은 무슨 변호사나 분쟁위?같은거 신청할거라고 한다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냥 과실 따져서 보험 처리 하는게 나을까요??

블박영상도 없다는데 당당하게 피해자라고 주장하는게 좀 짜증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