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검찰총장 임기가 끝나가기 때문입니다

총장 임기는 8월까지 지금이 5월이니 3개월여 남았습니다

정리하고 털려면 3개월이 마지노선이라는 얘기가 되겠죠

두번째 서울중앙지검장 교체 때문입니다

서울중앙지검에 현재 김건희고발건이 머물고 있습니다

중앙지검장 임명이 2년이 넘었습니다(이미 한차례 유임함)

다음 중앙지검장을 임명해야하는데 믿을만한 인사가 없는거죠

검찰종장 임기말에 중앙지검장 잘못 임명했다가 김건희 소환이라도 덜컥해버리면 

답이 안나는거죠

세번째 김건희 특검 압박입니다

총선전까지 채해병 사건을 용산과 야당 사이에서 줄타기하던 공수처가 

총선 이 후 빠른 행보를 보입니다 

심지어 공수처장이 공석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이는 채해병특검법에 따른 압박으로 보였습니다

총선 이후 채해병특검안이 국회를 통화할 것으로 예상 되었고(유재은 법무관 소환시점에서)

공수처는 특검으로 인해 자신들의 존재감을 잃을까 두렵고 

또한 정권의 눈치를 본다는 공격전에 조사를 서둔듯 보입니다

즉, 채해병 특검이 손쉽게 통과되자 김건희 특검 역시 국회 통과는 쉬울 듯 하고

김건희 특검까지 가지 전에 미리 무혐으로 종결하고 언론전을 준비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이 정권은 후안무치 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상식과 부끄러움을 모릅니다

그러기에 저렇게 꺼리낌 없이 여사 지키기에 몰두할 수 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