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10시쯤 집에 가는데 룸미러에 상향등 불빛 시전 ㅇㅅㅇ;;
옆차선으로 빠져서 갈길 가다보니 신호대기에서 옆차전에 나란히 섰는데
선팅하나도 안되있고 김여사분이 네비 조작 하고있음
창문열고 빵~하니깐 쳐다봄 창문은 안열고 멀뚱 보고있길래
손가락으로 앞쪽 가르치니깐 아차 싶은지 상향등끔
잘한일했나하고 출발하고 백미러 보니 미등키고옴 ;;;;;;;;;;;;;;;;;;;
와이프랑 겁나 빵터짐 ㅋㅋ
그옆으로 또다른 김여사 출현 쏘나타인데 이것도 선팅안되있고
아주머니 탑승중 근데 스텔스모드 ;; 검은색인데 미등도 안키고 오고있음 ;;;
뒤로 가서 빵빵해줘도 걍 갈길 가고있음 ;;
오늘은 출근길에 비도 겁니오는데 포르테 한대가 겁나 빠르게 뒤에서 따라오더니 추월함
슬쩍 봤는데 먼가 이상함 ;;;; 본넷 열려있음 ;; 마침또 신호 대기 걸려서 옆차선으로 붙어서
빵~ 하니깐 문열음 운전도 여성분 조수석에도 여성분 근데 여성분이 이쁨 @.@//
본넷 열렸어요 하니깐 겁나게 부끄럽게 양손으로 눈가림 ;;;; 신호떨어짐 차 출발안함 ;;;;
후어 ㅠㅠ 요즘들어 운전하기 무서워요
일기는 일기장에......유게는 사랑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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