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씀을 드리자면 사랑니는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으면 발치 하지 않으셔도 무관합니다.
그리고 옆으로 누워 있는 사랑니 같은 경우에는 잇못을 절개한 다음 핸드피스로 조각을 낸 다음 발치하기 때문에 마취가 되어 있어도 상당한 통증이 있습니다.
담당 선생님과 상의를 하신후 발치를 결정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제가 5년전에 님이랑 똑같이 4개가 다 누워서 났습니다.
연세대 치과병원에서 뽑았는데 한번에 4개 다 못 뽑습니다.
오른쪽2개 먼저 뽑고 왼쪽으로 밥먹으라고 합니다.
그리고 아물때쯤 다시 가서 왼쪽 마저 뽑습니다.
4개 한번에 다 뽑으면 밥을 못먹어요.
그리고 뽑을땐 마취할때만 따갑고 나름 참을만 해요.
뽑고나서 담배는 못피우게 합니다. 음압때문에 피가 계속 고인다고..
전 그때 담배를 끊었습니다..ㅎㅎ 1석2조 네요
용기내서 뽑으세요. 대학병원은 일단 예약하고 뽑는데까지 시간이 오래걸려요. 참고하세요
저보다 더 하시네요.
전 위에껀 정상으로 자라서 발치하고 아래 양쪽두개다 잇몸 속에서 누워서 어금니 밀면서 자라더군요.
처음에는 안아프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아퍼와요.
저 같은 경우엔 잇몸을 다 갈아내고 뽑아냈는데. 2주간격으로 발치했습니다.
고통은 상상이상입니다. 마취 풀리는 순간부터 환장하죠. 얼음찜질에 별짓다해도 고통이...
발치후에 중독성강한 진통제 처방해주는데 3일피 2틀만에 다 먹었네요.
그리고 발치후엔 한 하루정도는 붓기가 엄청나서 저 같은 경우엔 붓기가 3일정도 지나니 빠지더군요,
맘 단단히 먹고 발치하세요~!
저도 아랫턱 왼쪽 사랑니가 저랬는데, 한번에 뺄수 있고. 10분쯤이면 끝난다고 해서 갔는데 절대 안뽑혀서 망치들고 정으로 치는것 처럼 쪼개는데 20분가량 내리치고 드릴로 뚫고...그렇게 한시간 가량을 깨부순뒤, 마취하고 잇몸 절개한후에 다시깨서 뿌리를 뽑더군요. 화생방 10배만큼 침흘리고 다음날 둘리됐습니다. 왼쪽만요ㅠㅠ 진심 다시 하라면 못할것 같아요..근데 왜 마취는 처음부터 안했을까요? 기념으로 조각조각 모아서 가져가라는데, 정말 화낼뻔 했네요
전 네개 다 군대에서 뺏어요ㅋㅋ
나중에 아플때 빼구 나면 죽습니다..
글구 한번에 한쪽 아래위 다 빼달 라고 하연 두번에 다 끝날겁니다..
그리고 옆으로 누워 있는 사랑니 같은 경우에는 잇못을 절개한 다음 핸드피스로 조각을 낸 다음 발치하기 때문에 마취가 되어 있어도 상당한 통증이 있습니다.
담당 선생님과 상의를 하신후 발치를 결정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40대 넘어가신분중에요
사랑니가 밀고 있는부분에 뿌리가 녹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구요
그로인해 나중에 사랑니를 빼게 되면 뿌리가 녹은 마지막 어금님 대구치는 뿌리 부분이 약해 치아가 벌어지게도 되구요
심할경우 나머지 치아들도 안좋아 질수도 있습니다 ..
저렇게 누워 있을경우 절개하고 조각을 낸다음 발치를 합니다
좀 아플수도 있으나 한개씩 뽑으면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
스켈링은 일년에 많이 해봤자 두번정도이니 6개월 뒤에 가셔도 많이 달라 질수도 있습니다 .
뽑기를 권유 합니다 ^^
연세대 치과병원에서 뽑았는데 한번에 4개 다 못 뽑습니다.
오른쪽2개 먼저 뽑고 왼쪽으로 밥먹으라고 합니다.
그리고 아물때쯤 다시 가서 왼쪽 마저 뽑습니다.
4개 한번에 다 뽑으면 밥을 못먹어요.
그리고 뽑을땐 마취할때만 따갑고 나름 참을만 해요.
뽑고나서 담배는 못피우게 합니다. 음압때문에 피가 계속 고인다고..
전 그때 담배를 끊었습니다..ㅎㅎ 1석2조 네요
용기내서 뽑으세요. 대학병원은 일단 예약하고 뽑는데까지 시간이 오래걸려요. 참고하세요
전 위에껀 정상으로 자라서 발치하고 아래 양쪽두개다 잇몸 속에서 누워서 어금니 밀면서 자라더군요.
처음에는 안아프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아퍼와요.
저 같은 경우엔 잇몸을 다 갈아내고 뽑아냈는데. 2주간격으로 발치했습니다.
고통은 상상이상입니다. 마취 풀리는 순간부터 환장하죠. 얼음찜질에 별짓다해도 고통이...
발치후에 중독성강한 진통제 처방해주는데 3일피 2틀만에 다 먹었네요.
그리고 발치후엔 한 하루정도는 붓기가 엄청나서 저 같은 경우엔 붓기가 3일정도 지나니 빠지더군요,
맘 단단히 먹고 발치하세요~!
그런데 누워 자란 사랑니......
이건 도저히...마취 풀리면 ....아....싫다..
두개는 마취가 안돼서 죽는 줄 알앗습니다.
누워서 난거라..잇몸 째서 반으로 자르고 또 더 벌려서 나머지 뽑고..
땀으로 흠뻑 젖은게 마치 물벼락 맞은 듯...
그래도 뽑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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