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말이든 스포츠든 차체 지오메트리가 변하는게 절대 아니고 그냥 핸들 무거워지는것 처럼 겉핥기임. 어디처럼 기어비를 조절한다거나 연료를 더 퍼붓거나 서스가 단단해지거나 하는 다이나믹함을 기대하고 눌러서 변경해 봤자, 담력만 무거워져 더 밟게 하여 마치 빠름의 착시를 맛보게 하는 로지텍 핸들에나 달려있는 전자장비임
단순히 페달 감지만 다른 것 뿐만 아니라 기본적으로 한단씩 기어를 낮춥니다.
최대 토크가 떨어지는 고 RPM 에서 바로 기어를 바꾸는 게 최대 가속 요령인데
일반 모드는 최대 토크 도달하기도 전에 저 RPM 에서 바꾸고
스포츠 모드는 4000 대에서야 기어를 바꾸니까요.
노말모드던지 스포츠모드던지 끝까지 쌔려밟으면 차량의 최대 성능을 뽑아내서 가속하니까요
결국 엔진성능은 정해져있는 상태에서 다른모드로 느리게 가게하거나 연비모드로 가게 하는거죠..
예를들어 차에 140마력 엔진이 달려있는데 스포츠모드 킨다고 엔진이 200마력되는건 아니죠 ㅎㅎ
전 스포츠모드면 그래도 연비는 손해 보더라도 최고출력 rpm엠을 적극 활용해서 최대한 가속을 뽑아내는 정도인줄 알았어요 ㅎㅎㅎ
최대 토크가 떨어지는 고 RPM 에서 바로 기어를 바꾸는 게 최대 가속 요령인데
일반 모드는 최대 토크 도달하기도 전에 저 RPM 에서 바꾸고
스포츠 모드는 4000 대에서야 기어를 바꾸니까요.
5000 rpm 이 최대토크가 나온다면 말이죠.
도로조건을 보여주세요. 그러면 신뢰하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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