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산에서 살고 있는 쎄라토2.0유로 오너입니다. 이제 중고차입양한지 한달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가져와서 15일동안은 이것저것 새차처럼 그리고 멋지게 만든다고 차 맡겨놓고 이제 10일동안 운행했네요
제 경험담입니다. 이모빌라이져키가 한개밖에 없어서 키를 만들려고 경산기아자동차지정정비공장(진량소재)에 갔습니다.
집이 진량인 관계로~먼저 전화를 하니 친절하게 설명해주더군요. 이모빌라이저키는 차키에 칩이 있어서 아무곳이나 팔지않구 서비스센터나 지정정비공장가서 사셔야 된다고 하더군요 짜증나지만 가까운 관계로 차를 끌고 갔습니다.
입구부터 안내원이 서있더라구요!! 안내원이 친절하더군요 제가 차키만들러왔다고 하니 친절하게 안내해주더군요
먼저 부품판매점에 가서 키를 구매하는동안 얼마안하지만 캡종류를 살려고했습니다. 직원분이 친절하게 부품책도 꺼내주고
제가 못찾으니 페이지도 찾아주고 여러가지 부품과 키를 사니 비용은 12000원정도나오네요. 생각보다 싸더라구요
직원분이 꼼꼼하게 챙겨주고 살려는 부품은 없으면 며칠내로 준비해놓겠다는 말과 함께...지금까지 차를 바꾸면서 현대만 바꾸어서인지 친절하다는 느낌은 못받았는데 정말 친절했습니다. 남은 잔돈은 불우이웃돕기^^ 그리고 다시 열쇠집으로가서 복사1만원주고 다시 오니 다시 방갑게~이번엔 제2정비코너로 갔습니다. 직원분이 나오더니 깍듯하게 인사하면서 키를 등록하러왔다니까 친절하게 설명과 등록해주더라구요 모든분들이 친절하더라구요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다른차를 보고있는 분에게도 물어도 하던일을 멈추고 친절하게 가르쳐주시고...가까운 거리에 계시는 분이라면 들려봐도 좋을듯합니다.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게시판의 제목과 다르지만 잠시나마 이런업체도 있구나라고 봐주세요^^ 그럼 안녕히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