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일에는 소형승용차을 몰고다니며 영업을 하는 회사원입니다.
제가 이렇게 사연을 적는 것은 너무나 황당하고 억울해서 여려분들에게 도움을 받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사연은 지난 2013년 8월31일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추풍령휴게소 부분에서 뒤바퀴가 빠지면서 사고가난
사연입니다. 사고당시 저는 2차선에서 1차선으로 차선변경시 갑자기 뒤쪽이 훅꺼지는 현상후 중앙분리대쪽으로
차량이 진행되어 핸들을 우측으로 돌려도 방향전환이 않되었고 중앙분리대을 자동차 좌측앞부분이 추돌되고 뒤쪽부분이 추돌되고 2차선으로 진행하는 차량을 추돌하고서 3차선에 정말 천운으로 정지하게 되었습니다.
사고당시 정신이 없어서 생각지도 않았는데 지금에와서 생각하니 참으로 황당합니다.
여러분들도 고속도로 운전을 하고 계시라 생각합니다. 운전을 하다보면 피곤하고 장거리 운전을 하면 졸리기도 합니다.
제가 운전당시에 졸음운전을 하고서 사고가 발생한것이면 이렇게 억울하지도 않습니다. 또 졸음운전을 하면서 깜박이 키고
차선변을 하겠습니까. 위와깥은 사연을 쌍용자동차에 의문을 제기하니 조사팀이 나와서 저에게 공문을 발송하였는데
요지는 이렇습니다.
쌍용자동차 사고차량 뉴카이런은 차량에는 이상이 없으며 중앙분리대 추돌시 샤프트부분이 절손된것으로 추정된다고 조사경위을 보내왔습니다.어떻게 해야 하나요 개인적으로 시간을 내어서 사고현장에 집접가서 조사할 시간도 없고 개인이 증명하기는
어려운 사고같아서 여려분들의 도움을 받고자 이렇게 글을올립니다.사고 사진보시고 답변글 부탁드립니다.
뒷바퀴 사진은 없나요? 뒷바퀴 떨어진지점과 사고지점을 확인해보면 뭐가먼저인지 유추할수있지않을까요...
회수여부을 물어보았으나 없다고해서 답답합니다
후위차량 블박 있는지 수소문 해봐야 할것 같네요! 그럼 능력자님들 보시게 추천
절손된 부분이 잘 나타나 있군요.
ㅜㅜ
절손된 부분은 사고발생 이전에 이미 절손되어 있었던 것으로 판단됩니다만...
쌍용차가 괸히 망한 회사가 아닙니다,,
제 경우는 다른 차종이었지만 운행전 차 근처로 걸어가다가 뒷바퀴가 조금 이상하다고 느끼고
이상하다는 생각이 든게 살짝 밖으로 튀어나왔던 거더라고요,
자키로 올려서 뒷바퀴 흔들어보니... 유격... 뒷바퀴 테이퍼 롤러 베어링 교체 했습니다.
교체하면서 떠올려보니 며칠전부터 브레이크 감각이 좀 이상했던거 생각 나더군요.
사고나신 사진보니... 그때 기억이 떠오르네요. 구동계통 쉬이 맛가는건... 여전한가보네요.
이상을 사고나기전에 운전자가 느끼고 조치를 취하느냐 느끼지 못하느냐... 가
여전히 사고가 되느냐 아니냐 의 갈림길이군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