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토요일 오후 1시경 마눌님 운전연습도 시킬겸 가고있었는데 트럭이 깜빡이도 없이 무작정 들어오는 바람에 피할려다가 가드레일을 긁었답니다 ㅠ
오늘 아침 사고 정황을 들은 보험회사에서 연락이 와서 하는말이 접촉이였으면 7:3인데 비접촉사고라서 6:4라고 하더군요...아니 그러면 제가 이렇게 밀고 들어오는 차를 박아야지 돈을 더 주겠다는 건가요? 무슨 이 말도 안되는 ㅠㅠ 안다치려고 피했더니 피했다고 저보고 더 돈을 많이 내라는 이 상황은 먼지 ㅠㅠ 제 마누라는 잘못한거 하나 없이 2차선 잘 달리는데 갑자기 들어온 아저씨가 100프로 과실이 있다고 보는데 이건 무슨 강아지 같은 상황인지 ㅠㅠ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ㅠㅠ 도와주세요 ㅠㅠ
(p.s: 동영상은 뒷부분부터 보셔도 되구요 ㅠ 마지막에 제가 아이 신발 한거는 이해해주세요 ㅠ 너무 분노하 나머지 ㅠ)
블랙박스로 본 세상에 의뢰해보시길 바랍니다
한문철변호사의 몇대몇에 의뢰하면 참고되실듯하구요
또한 제일 중요한건데요
보험사직원이 못피할 사고면 백퍼입니다
달리고자시고 다 필요없고 차 타시라고 내가 덤프로 똑같이 밀어드릴테니까 차에 손상없이 피해보시라고하세요
보험쟁이들이 다 짜고 치는겁니다
진짜호구로 보는군요...
가해차량이 100% 과실로 판결났구요. 검색해 보시구요,
보험사는 자기들끼리 편하고 빨리 처리하는게 득이기 때문에
대부분 양쪽 보험사들 담당자끼리 입을 맞춥니다.
적당한 선에서 합의를 보는거죠.
사고당사자들이 그냥 인정하기때문에 보험사에서 정해준 비율대로 처리가 되는것이지
보험사에서 정하는 과실비율은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
본인 보험사에 판례 들이밀고 100% 인정안하면 소송해서 보상받겠다 하세요.
이게무슨 6:4입니까 보험사 도랐네요..... 이건 100%니다...미친............
급브레이크 밟아도 앞휀다는 날아갓을듯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