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엔진오일 연소가 되는것에 대한 문의를 드릴려구요...
차는 뉴SM3 2012년9월에 출고했는데요...
처음에 엔진오일 경고등이 들어와서 입고해보니 오일이 안찍히더라구요...
신차에서 누유되는곳도 없는데...만키로정도 탄걸로 기억합니다.
센터에서 하는말이 오일교환후 줄어드는양을 확인해 보자고 해서
오일교환후 1만500키로에 다시 입고하여 오일량을 확인했더니
게이지에서 3분의2가 연소되어 없어졌더라구요...
그런데 중요한건 본사에서 내려온 지침서에 5천키로 운행후 Low 밑으로 내려가지 않으면 정상...
이렇게 지침서가 내려와서 엔진오일이 연소되어 없어져도 게이지 안에만 들어오면 문제 없다고 합니다.
요즘 소비자보호원에서도 권고하기를 만키로로 권고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5천키로로 하여 오일양 점검을 하고 LOW 밑으로 떨어지지 않으면 정상이라고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엔진에 문제가 있어서 오일이 연소되어 없어지는걸로 판단이 되는데...
오일이 연소가 된다는건 연료가 비정상연소가 된다는거고 그러면 출력이 떨어지고 연비도 안좋아지고
엔진에 무리가 가는거 아닌가요?
삼성측에서는 7~8천키로정도 타면 1리터정도 연소되어 없어지게끔 설계가 되어있다고만 합니다.
그러면서 정상이라고만 하는데 이게 정말 정상인가요?
제가 알고 있는 상식이 잘못된것인가요?
부디 알고계신 지식들에 대한 많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오일을 빼고 입고시키세요ㅜㅜ
중고차까지 5번째 차인데 어떻게 신차에서 저런 현상이 발생되는지
로체 LPI도 만키로에서 오일교환해도 소모되는건 없었는데
어이가 없을뿐입니다.
저따위로 운영하면서 신차개발 그딴소리나 하고 있고
망해야 정신 차릴듯하네요
삼성측 모든 차량은 엔진오일이 소모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소모되는 원인으로 실린더 내부벽에 묻은것이 끍혀나가고
피스톤사이로 엔진오일이 약간씩 넘어가도록 설계되어 있다고
문제 없다는 주장을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어이없고 소비자를 우롱하는 행동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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