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반떼쿠페 차량 오너 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며칠 전 누수 관련하여 한창일때 위 사진을 올려드린 적 있는데
일부 회원님들께서 위의 동일 현상발견이 되셨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아반떼쿠페 차량의 클럽에서도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MD 매니아 클럽회원님들도 여러번 만나서 확인도 해 본적 있지만
그 분들은 위의 현상이 없어 실제로 여러 대가 그럴거라 생각치는 않았네요.
현재 쿠페 차량들 또한 위의 현상이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였고,
아반떼쿠페클럽회원님의 말씀으로 직접 사업소를 가셔서 물어보았다고 합니다.
이 현상이 여러대일 경우 리콜 대상이라는 이야기 까지 하였다고 합니다.
저는 출고 2013. 05. 07에 하였으며 현재 약 한달 반 전 확인을 하였으나
여의치 않게 생각하여 가만히 두던 중 너무 찝찝하여 2013년 8월 중순 ~ 말 경에
저 부분 관련하여 2회 방문하였습니다.
1회 방문 시에는 말씀드린 후 대기중에 있었지만 점심시간이 겹쳐
그냥 나오고 2회 방문 시에 블루핸즈에서 확인하였습니다.
확인 결과 이 부분은 배기쪽이므로 이런 현상이 있을 수도 있다고 하였지만,
솔직히 그 분들도 "허.. 이거 왜 그러지?" 이런말들을 하셨습니다.
결론, 그 자리에 테이프?스펀지? 를 붙여서 트렁크 바닥에 까는 매트가 녹지 않도록 하면 된다.
라고 하셨습니다.
위의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가운데 지점은 트렁크 바닥에 까는 매트가 녹아 달라붙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주변을 보시면 녹은것이 아닌 탄 흔적으로 가득합니다.
실제로 몇 대의 차량이 이런 현상을 갖고 있는지 알 수 없을뿐더러
무슨 악영향을 끼칠 지 알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저게 더 심해지면 차량에 불이 나는 것이 아닌지.
아무 조치가 없을 경우 나중에 저 현상에 의해 결국 화재 발생이 나타나지 않을지.
생각이 듭니다.
회원님들도 동일 현상이 나타나는지 알고 싶습니다.
누수 관련으로 한창 신고 접수 하실 때 저는 이 부분까지 같이 신고하였습니다.
아무 답변이 없었던 것 같네요.
너무 찜찜해서 타기가 참 그렇네요,,^^
다들 안전운행하시고, 저는 내일 오전 사업소 방문하려고 합니다.
사업소 방문과 블루핸즈 방문과 함께 만약을 대비한 녹음까지 진행하려고 합니다.
★ 배기 작업, 튜닝되지 않은 순정차량에 한해 당당하게 따질 수 있는 건입니다..
아무쪼록, 순정차량이 아닌 튜닝차량에 대해서는 말을 하여도 튜닝하여 그렇다고
단정지어 버리는 현대자동차 측에 대해 순정차량으로 대응하여 따져봅시다..
아직 정확한 이야기는 없습니다.
정확한 것들은 하나한 거쳐서 진행하여 빠른 해결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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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반떼쿠페 오너입니다.
현재 이 현상 관련하여 최초 글 작성 후 다른 회원님들도 동일 현상이 일부 나타나는걸 올려주셨습니다.
다른 사업소에서는 리콜대상까지 갈 수 있다고 하였으나
제가 가본 천안 사업소에서는 당연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이 것에 대해 다른 사업소는리콜까지 갈 수있는 상황이라는데
어떻게 당연하다는 것이냐 하였더니
문제 시 자신이 100% 책임 지시겠다고 하여 우선 귀가하였습니다.
모든 내용은 녹음해두었고 당시 사업소 방문하여 점검 시 동영상 촬영을 해 둔 상태입니다.
정확한 이유를 알고 싶으나 이 부분은 당연히 .. 당연한 결과라고 하네요.
다른 차들도 왠만하면 다 그렇다고 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이 부분은 결국 녹는 것이라는 겁니다.
이게 말이나 됩니까.
차를 되팔때 더러운 흔적이 그대로 고스란히 나타나는데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K3세단 또한 확인결과 너무 깨끗합니다. 사진까지 있구요.
아반떼쿠페클럽장이어서 저희 회원님들께서 많이 정보를 주시는데
이곳저곳 다 깨끗합니다.
단지 현대차 아반떼MD 그리고 쿠페 까지는 타고 녹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동영상 첨부가 쉽지 않아 올려드리지 못하고 있는데 오늘 중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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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차는 목숨걸고 현기차안삼
아반떼 쿠페 아마테라스 에디션...
예전에 소음기 위에 있는 방열판 떼버렸더니 저런 비슷한 현상 있었는데...방열판을 다시 덮으니
저런 녹는 현상이 사라졌습니다.
방열판도 원가 절감으로 삭제 시킨게 아닐까 생각이 든다는...
제 차도 저 정도로 심하진 않지만 증상 분명히 있구요..
네이버 동호회 글 보면 년식, 트림 상관없이 나타납니다.
증상있는 차량이 생각보다 많네요..
출시 초기 북악스카이웨이 전소사건 등 MD관련 화재사고가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물론 위 증상과 연관 있는지는 모르겠구요.
이 글 작성자 분이 까페에 링크 걸어둔 MD화재 기사입니다.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10201222403791
차에 소화기 하나 준비해야겠네요.
현재 본사에서 제 차를 연구조사로 인하여 필요로 하여 승낙을 하였지만,
아버지께서 가져가게 되면
"이 곳 저 곳 다 뜯어보게 될 것이다. 오히려 똥차 된다."라고 하셔서
차 도로 가져왔습니다..
현대 본사에서는 아직 정확히 알 수 없는 듯 합니다.
조금 더 지켜봐야 할 듯 싶습니다.
그냥 차 폐차하고 현기차 안 사는게
정신적으로 물적으로 훨씬 도움이 될 겁니다.
제 차량도 글쓴님과 같은 부위가 주행후면 뜨겁습니다.
위에 어느분 말씀 처럼 방열판이 없거나 제 기능을 못하는 듯 합니다.
그러니 과열로 저렇게 된거죠~ 생각보다 심각한 문제입니다.
저기다가 스펀지나 테이프 같은거 붙이면 더 위험합니다.
한 10Km든 20Km든 주행후 트렁크 열어서 만져보세요.
위험성이 아주대단합니다.
진짜 흉기로 만드려나바여ㅠ
그쪽에서 당연하다고 말한 이유가 대체 뭐랍니까?
안타깝습니다.....
대한민국 인구가 많아서 그런가.....다들 나는 아니겠지라는 생각만 가지고사네요
제발 현기 사지 맙시다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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