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저는 회사 포터가 계기판이 먹통된적이 있는데, 수리하는데 어디 신고도 해야하고 해서 시간도 오래걸리고 비용도 비싸다고 하더군요. 다행히 얼마지나니까 다시 계기판이 정상이 되서 그냥 잘 타고 있습니다만...
이게 다 키로수 조작을 막기위한 법안때문인걸로 아는데, 이거 원 고장나면 앗세이로 갈아야 한다는게 말도 안되고 불합리하다고 생각합니다.
보증기간을떠나 차가 개판이라는 건데요. 보증기간지나면 차가 가서 멈춰도 나몰라라..엔진이 터져도 나몰라라 하는 식의 서비스마인드는 결국 하나둘 고객을 잃고 망하는 길로 가겠죠. 세상에 이런 이상한 결함이 생기면 당연히 생산자가 해결을해야되는겁니다. 그게 상도리죠. 보증기간 지나면 썩어들어가는 차 결국 내가족의 피해로 언젠가 돌아올테니...
보증기간이 안타깝네요... 때쓰고 협박하면 갈아줄지도 모르겠지만 그런 비용이 결국 다시 소비자에게 돌아오는 것도 생각해야겠죠. 어떤 분들은 보증기간 끝나기 전에 고장나지 않았는데도 모든 부품 다 가시는분도 있더군요... 어느 동호회에 자랑스럽게 리스트도 올려주시던데... 왜 제 마음은 씁쓸한건지... 보증기간 끝나기전에 안바꾼 나만 바보 된 것처럼 뭔가 이상합니다.
기아차 홈페이지에 민원제기
서비스센터 왈왈거림 녹취하세요
이게 다 키로수 조작을 막기위한 법안때문인걸로 아는데, 이거 원 고장나면 앗세이로 갈아야 한다는게 말도 안되고 불합리하다고 생각합니다.
4만키로가 훨씬 넘도록 운전자는 이대로 그냥 타고다니셨는지..?
자비로 교체하셔야됩니다
보증기간 지났으니깐
답없음.............
것보다 연비 6.1에 눈이 더 가네요...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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