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7월 14일 16시경 충주서부 순환도로(4차선)에서 1차선으로 주행 중이던 투싼ix 차량이 원안불명(졸음운전 추정)의 상황에서 차량선회도로 이탈로 인하여 지주석과 충돌하여 운전자가 사망을 하였습니다.
당시 차량에는 에어백(측면,커튼,시트에어백)이 장착이 되어있었으나. 단한개도 작동이 되지 않았습니다. 만약 에어백이 정상작동을 하였더라면 운전자가 사망에까지 이르지는 않았을거라 생각됩니다.
사고 후 에어백에 관하여 현대차에 에어백관련 문의를 하였고 이후 청주 현대자동차팀장이 유족들에게 차량이 결합여부를 통보하였습니다.
이유인즉 1차 충돌 후 2차 충돌 시 차량의 속도가 30km미만이라 전개조건이 맞지 않는다는 허무 맹랑한 말만 하고 있습니다. 이후 유족들은 현대측의 결과에 수긍을 못하여 차량 결합(에어백) 결과를 다시 요구 하였으나 이후에도 똑같은 답변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족들은 지인의 소개로 국내 유일에 자동차명장님을 소개 받고 차량의 결합(에어백) 여유를 조사해 달라고 의뢰를 하였습니다.
몇 달후 소견서를 받아보고 유족들은 또다시 충격을 받았습니다.
현대측의 조사결과가 엉망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명장님께서는 아래의 소견서와 같이 충돌센서가 충격을 받아 센서 회로보호커버까지 떨어지는 큰 충격에도 측면 에어백이 터지지 않은 것은 에어백이 정상작동되지 않은 것으로 판돤된다고 하였습니다.
현대측은 충돌 센서 상태등 다른 부분은 일체 말을 하지 않고 1차충돌 2차충돌 만을 얘기하며 유족들과의 만남조차 거부한 상태입니다.
사고 후 현대측에서 만나자고 연락을 했지만 갑자기 연락을 끊고 잠수를 탄 상태입니다.
유족들에게 도움을 주실시 있는분은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유족대표 : 010-7414-8546
죄송하지만 악플은 사양합니다.
특히 흉기차 알바생들, 나의가족또는 친구들이 사고를 당했다고 생각을 해보세요.
국과수도 씹어먹는 현기인데요.. 명장이라고 먹힐까요??
어쨌든 이길지, 질지 모르는 소송하시는 수 밖에 없겠네요...
그동안 현기차의 에어백 미전개에 관해서 그냥 까까분들의 지나친 이야기 일 뿐이라
생각했었습니다.
저희 동호회 분들 차량같은 경우..사고났다고 글 올라오는거 보면...접촉사고는 몰라도
라디에이터쪽으로 밀고 들어오면 십중팔구 에어백이 전개된 이미지를 봤기 때문이죠..
특히나 여름 휴가철에 사고가 많았는데....접촉사고를 제외하고는 좀 크다 싶은 사고는
죄다 에어백 전개 되었기에..이곳 보배에서 현기 에어백 미전개 이야기 나오면..그냥
까까분들의 이야기겠거니 했던게 사실입니다.
최근 스타렉스 부식과...산타페 누수...i40 누수...각 차량들 엔진룸 누수...
눈여겨 보고 있는데...일단 이런 눈에 보이는...또 사람의 생명과 직결되는 사안에...
자동차 보유대수가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는 대한민국에서 현기의 책임은 이제
새로운 기술을 선보이는 차량이 아닌...최소한의 문제점이 시연된 사안에 대해서
국민앞에 공개해야 하는데...
이색히들 ....어쩔까나요...방법 없나요...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에 정부가 지켜만 보고있을까요?
언제쯤 이런 불합리한 법이 개정이 될까요?
사람이 죽어도 차는 정상이다 , 항상 고객과실이라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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