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제 목 : 벤츠 하이브리드 차량 결함에 따른 환불 소송관련.

차량 : 벤츠 E300 블루텍 하이브리드

당사에서 2013년 12월5일 리스업체을 이용하여 캐피탈로 차량을 리스 계약을 하였으나 당일 인수직후 차량이 고속주행시 기어가 중립으로 빠지는 문제를 최초 발견한후 해당 벤츠 영업담당자와 리스 영업사원에게 해당 결함 사실을 고지하였습니다.

그 다음날인 2013년 12월6일 변속 충격과 오르막 주행시 울컹거리는 현상을 일으키며 엔진체크불이 점등하여 벤츠긴급출동으로 부산 남천사업소에 1차 입고하였습니다. 

증상은 자료에 있으나 특이 상황이 당시에 나타나지 않아서 프로그램 업데이트이후 2013년 12월9일 오후에 차량을 인수받았습니다.

변속충격은 조금 나아진듯하였으나 2013년 12월 14일 8개월된 아기와 가족들을 태우고 차량 주행중에 다시 기아가 1단으로 떨어지는 증상과 1단이상 변속이 되지않는 상황과 변속이 컨트롤이 되지않는 상황이 반복되며 엔진체크등에 불이 들어와 안전에 위험을 느끼고 다시 벤츠긴급출동을 요청하여 2013년 12월14일 7시경 견인조치하여 부산 해운대사업소로 2차 입고를 하게되었습니다.

지금 서비스센터에서도 차량증상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지금 현재로써는 내릴 수 없는 상황이며 해당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견되는 증상이 아니라 특정상황에서 만들어지는 상황이라 차량의 문제점을 진단할 수 있는 기간까지 수리를 할수있겠금 시간을 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차량의 문제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기위해서 한국본사와 독일 본사와 지금 협의중인것으로 알고있으나 트립을 컴퓨터에 스캔을 했을때의 나타나는 문제점들이 지금 나타나지 않는 관계로 해당 차량의 결함을 찾기가 어려운 상황으로 기약없이 대기할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수 차례에 해당 차량을 운행했을때의 신변의 안전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며 수차례에 걸친 교환 요구에도 벤츠에서는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전자계열의 문제라도 발생해서 고속주행시 저속으로 기아가 바뀌는 현상이라던지 급발진 증상이라도 나타날까 너무나 두렵습니다.

제가 다치는것도 문제이지만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건 아닐까 벌써 걱정이됩니다.

벤츠에서 응답하는 태도에 대해서는 제 입으로 말로 표현하기 힘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최고가 아니면 안한다는 벤츠의 이념인지...

고객을 하찮게 생각하는 벤츠 경영 마인드인지 독일 본사에 전화와 이메일로 물어봐야겠습니다.

여기서 질문 들어갑니다.

저는 가족의 안전문제로 해당 차량을 믿고 탈수있는 심적상태가 아닙니다.

그래서 소송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정리하자면 저희는 법인이며 리스사를 이용해서 차량을 리스하였습니다.

인수받는 시점부터 증상이 나타나서 지금 상황까지 왔습니다.

1. 해당 증상으로 소송을 준비한다면 승소할 가능성이 있는지?

2. 승소시에 모든 송송비를 비롯한 모든 비용을 벤츠쪽에 청구가 가능한지?

3. 지금 동급 차량이 아닌 아랫등급의 차량으로 대차를 받았습니다. 색깔도 그렇지만 해당 차량을 반납하고 수리기간까지 동급차량으로 렌트를 할경우 비용청구가 가능한지?

기타 제가 준비해야되거나 챙겨야되는 자료가 있다면 어떤게 있는지 알려주시면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아무쪼록 저와 같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벤츠 차량을 구매하시는분들은 이 부분은 감안하시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법적분쟁이나 소비자분쟁이 생기면 벤츠코X X 에서는 벤츠는 제조사이며 분쟁발생 부분은 법에 의거해 판매자 즉 딜러업체를 통해서 애기를해라 차량의 결함으로 인사나 대물이 발생되었다는게 확인이 될때만 제조사에서 개입을 하지 나머지는 다 판매처와 해결해라.. 말한 내용은 차량 판매자에게 전달은 해주겠다 입니다...

참 시대를 역행하는 고객서비스네요. 아니면 담당자의 자질인가요?

브랜드를 막론하고 이것이 프리미엄 브랜드를 찾는 고객의 슬픈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