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몸살감기로 인해 많이 아프셔서 동네자주가는의원에
갔더니 리모델링 한다고 쉬더라고요 그래서바로 옆에 있는 병원에 갔습니다 이곳은 중형급 병윈이라 접수후 40분이나기다려서 진찰을 받을수 있었는데 의사가 신종플루나 독감이 유행한다며 피검사를해야 하며 수액을 맞아야 한다고 해서 그럴수
있을수 있다라고 생각하며 나와서 주사실로 가려고하니
엑스레이를 찍어봐야 한다며 그리고 가라고 하는겁니다
어이가없더군요 감기인데 엑스레이에 피검사라니요
어처구니가없어서 그냥 나와서 동네에 있는 다른의원갔던
감기라고 주사한대놔주고 약3일치 주고 감기다나으셨습니다
혹시 이게 과잉진료 맞는건지요
수원에 j 병원 다시는 안갈듯
급여항목에는 별로 해당사항이 없지 않을까요?
가령 어제 등산을 했는데...무릎쪽이 아픕니다...하고 정형외과에 갔더니만...
아고...MRI 한번 찍어봐야 겠네요...하는거요...
일단 엑스레이 찍고...뼈나 관절부위 형상 괜찮으면 근육이나 인대쪽 처방받고
경과 보는거지..첫방부터 MRI...요런게 과잉진료 아닐지...
여담이지만...예전에 아버지께서 집중치료실에 계실때
당시 저랑 동갑 30대초반...
청년이 뇌사판정 받고...누워 있는데...
그 이유가 기가 차더라고요...
축구하다가 복숭아뼈에 상처가 났고....
후시딘인가 바르고...있다가 오한이 심해 병원을 찾았는데
감기 처방받고....뇌사에 이른 경우죠...
균이 상처부위로 침투해 뇌에 자리를 잡았다나 그했죠...
3일후 사망했습니다.
제 지인 역시 작업 중 낙하로 다쳤는데 정밀검사하면서 다른 질병을 초기에 발견해서 살았지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