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x린카 라는 카쉐어링에 대해 아시나요??

어제 제 친구들과 스키장에 가기위해 아반떼md를 수원역에서 그린카쉐어를 했습니다.

카쉐어링 하는 방식은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한뒤 예약하고, 차는 카쉐어링존에 파킹되어 있는걸 픽업하면 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대여시간 약 30분전부터 차가 있나 확인을 해봤습니다. 없더군요.

여기서 문제가 시작됬습니다. 누군가가 아직 안왔겠거니 했는데, 이후 1시간이 지나도록 없더군요

상담원은 한시간째 연락도 안받고 연락도 안주더군요. 겨우 연결이 되서 물어봣더니 원래는 2층 쉐어링존에 있어야 할 차가

3층 어느 귀퉁이에 박혀있더군요. 진짜 정말 어이가 없어서 뭐 이따구로 하냐 헀더니, 그 전 사용자가 알려주지 않아 그랬다 죄송하다 합니다. 보상으로 1시간에 대한 값은 환불해주고 포인트를 차 값의 50%를 준다고 하더군요 (6만원의 50% 3만원을 준다고 했습니다)

근데 오늘 전화왔습니다. 어제 상담원이 잘못 전달을 헀다더군요. 50%는 최고 보상한도고 니가 받을 포인트는 16000포인트라더군요 진짜 어이업고 그래서 상담원한테 지금 나랑 장난치냐 엿먹이냐 화를 냈습니다. (욕하고 싶었지만 차마..ㅜㅜ)

그렇게 전화를 끊었는데 진짜 너무 어이가 없고 열받아서 홈페이지에 글을 남기려고 했더니 다 막아놧더군요. 나참..

진짜 어디 글쓸곳이 없어서 하소연합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횐님들도 주의하세요 혹시 카 쉐어링 하시게되면 차 꼮 확인하시고요 저처럼 시간날려서 스키 리프트 1시간날리는 불사상사 없길..

ps. 국게에 올렷는데 반응이 없으셔서 교사블에도 올려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