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2013년 12월 19일날 외관상 문제가 없어서 차량을 인수 하였습니다. 차를 3번째 운전해보던 날인 2013년 12웡 26일 주차를 한다고 20분 정도 왔다갔다하며 연습을 하던 중 차량 핸들이 갑자기 뻑뻑해지며 잠기더군요. 뭐지? 자리가 이상한가 하면서 이동을 하던중 갑자기 핸들이 풀리며 차가 휘청했습니다. 그리고 다른장소에서 주차를 하려던 순간 또 다시 핸들 잠김현상이 발생하였습니다.
다음날 서부지점 AS기사가 방문하여서는 이것은 mdps 방식때문에 전기모터의 과열을 방지하기 위한시스템이기에 정상이라고 했습니다. (점검기로 확인조차 하시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불안해서 차를 더이상 타지 못하고 딜러와 AS기사를 명동지점에서 불렀고 점검기로 확인하더니 고장코드 C1603 출력강하 (모터과열방지)라는 것이 잡혔습니다. 상황과 고장코드를 확인하곤 차량을 입고해서 정밀점검을 받으라고 했습니다. 그리곤 딜러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거기서는 한번더 이런상황이 발생하면 이야기하자고 했었지만, 새차 그것고 3번째 운전에서 이러는데 어떻게 차를 믿고 타겠습니까? 라고 이야기하자 차량 점검 확인 결과를 보고 이야기하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방금 금요일 2014년 1월 3일 오전에 결과가 나왔는데 정상이랍니다. 제가 어이가 없어서 다시한번 확인해달라고 말씀드렸고 점심때 다시 결과가 나왔는데 정상이랍니다. 자기들은 문제를 확인 못하겠으니 와서 문제가 발생했을때 처럼 운전해보라고 합니다. 참... 얼척이 없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는데, 소비자의 태도를 들을 자세가 되어있지않았습니다. 제가 차를 입고시킨이유가 안전때문이지 않냐고, 그러니깐 안전이아니라 핸들이 묵직해지는 거죠라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다시 설명했죠 핸들이 갑자기 무거워지고 그러는 것이 내의도대로 주행을 할 수 없으니깐 안전문제지 않냐고 그러니깐. 대답이 시원찮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러면 현대기아차 mdps시스템 로직상 좌우로 핸들을 과하게 꺽으면 핸들이 잠기는 현상이 정상이란 말이죠? 그렇답니다. 그래서 그럼 제가 가서 거기있는 현기차 모두 핸들을 똑같이 돌려보면 다 그런단 말이죠? 네 그렇습니다. 라는 대답을 하네요.
아 얼척이없네요 현기차 소비자 무시한다는 소리는 들었지만 이런태도 정말아니네요.
이러한 상황에서 결론적으로 두가지가 궁금합니다.
1.MDPS 시스템에서 핸들잠김이 발생하는것이 정상입니까?
2.이것이 정상이 아니라면 저는 어떻게 해야하는 것인가요.
한두푼하는것도 아니고 큰맘먹고 산 차 3번만에 이러니깐 무서워서 타지도 못하고 비닐도 아직 안땟습니다... 상담중간에 너무 얼척이 없어서 통화내역도 녹음해놨습니다.
MDPS가 장착된 모든 현기차는 과열되면 잠기나요?
허긴 살만한차가 또 없죠
에휴
흉기는 그리타고 그렇게 대접받는겁니다
그게 현실입니다
흉기차 안운을 빌어야할듯요
에휴 한숨만 나오네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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