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13년 12월 23일에 뉴sm5 플레티늄을 부산출고장에서 직접 가져왔습니다.
새차이기 때문에 조심히 몰고 오는데 성공했습니다.
외관도 많이 이뻐지고 차도 괜찮겠다 싶어 잘 살샀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차를 가지고 와서 다음날부터 차를 시동거는데 rpm이 비 정상적으로 조금씩 움직이는 겁니다.
영업사원에게 물어보니 원래 그런거라고 말하더군요. 제가 자동차를 20년 타면서 새차, 중고차 많이 타봐서 아는데 이 현상은 중고차에서 엔진에 문제가 있을때 엔진이 불안해서 알피엠이 움직이는걸로 알고 있었지만 영업사원이 원래 그런거다, 제 생각에서 추워서 그런가 보다 생각해서 넘어가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겠지 생각했는데 올해 1월2일 자동차를 등록하면서 영업사원에게 다시 얘기하니까 그럼 센터에 가봐라는 겁니다. 그래서 다음주에 센터에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차를 타는데 1월5일 아니나 다를까 차가 서는거 아닙니까?
엔진 체크해달라, 배출가스 점검하라고 뜨는겁니다. 바로 센터에 입고, 1월6일 센터에서 하는말이 라디에이터가 고장이랍니다.
참내 출고하자마자 라디에이터 고장으로 엔진 스톱, 이 차는 출고때부터 이미 문제있는 차량이었습니다.
르노삼성에 전화걸어서 환불해달라, 반품해달라 얘기 했지만 앵무새 마냥 같은 증상 3회 이상 점검이 있을때 교환 또는 환불이라는 반복적인 말밖에 안합니다.
제가 상담원에게 고속도로에서 같은 증상으로 차가 갑자기 서면 어떻게 할거냐고 물어보니 '앞으로 일어날일에 대해선 모르겠다'는 앵무새 답변만 들려왔습니다.
애초에 내가 르노삼성을 믿은게 후회 막급합니다. 어찌보면 나같이 뽑기 운이 없는 사람은 그냥 고장난차를 새차처럼 고쳐가면서 타야할 팔자인가 봅니다. 르노삼성직원은 앵무새처럼 A/S 있으니까 걱정하지말라는 소리만 반복합니다.
저는 왜 고난장차를 팔았냐고 하니까 그냥 미안하다는 한마디 그리고 당신이 샀고, 당신 명의니까 환불, 교환 절대로 해줄수 없다. 이런 앵무새 같은 말만 반복합니다.
속질히 현, 기 욕 만이 하시는분들 많잖아요. 그런데 현기만 그런게 아니라 르삼도 똑같습니다.
즉, 대기업들은 오직 팔때만 서비스고 팔고나서는 쌩~입니다.
믿고 살수 있는 차들이 없네요. 르삼만큼은 품질이 좋다고 정평이 나서 이번에 큰맘먹고 샀는데 나에게 이런일이 벌어지다니...
이 글을 읽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르삼에서 SM5 사고나서 고장난차 받고나서 열받고 차 반품해달라, 교환해달라 이런 얘기 해봤자 그 말을 듣고 있는 앵무새는 반복적인 이야기만 하게 될 것입니다.
소비자 보호원도 오직 대기업편에 서 있다는 사실을 아실 것입니다.
정부란 놈들이 시민을 위해서 존재하지 않고 대기업을 위해서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에 개탄스럽습니다.
저는 혼자이기 때문에 이 억울함을 어디에 가서 이야기 해야 할지,,,.. 이 억움함을 호소한들 저 르삼 놈들은 콧방귀도 안낄 것입니다. 저놈들도 팔아먹기만 하지 자신들의 잘못을 절대로 인정하지 않고 그에 따른 배상은 절대로 하지 않습니다.
지금 차를 고치지 말라고 했는데 웬지 거대한 벽에 부딪쳐 있는 느낌입니다.
그냥 고쳐 타야할지...그래서 걱정입니다. 또 같은 증상이 고속도로에서 나타난다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그저 불안하기만 합니다.
저 르삼 놈들은 사고나는거는 알바아니고 그냥 고쳐 타라고만 합니다. 지들이 해줄수 있는것은 A/S밖에 없다고 앵무새 같은 말만 합니다. 절대로 르삼차 사지 맙시다. 만족감은 개나 먹으라고 하세요.
이제 저는 혼자 르삼하고 싸울까? 아니면 그냥 포기할까 생각 중입니다.
앞으로 인터넷 상이나 어디서든 르삼 절대 사지 말라고 광고하고 다닐것입니다.
법이 개판이라 자동차 브랜드 다 그렇고
차는 그래서 임판을 다는거
추천 눌르고 갑니다!!
그래서 신차를 사면 임시넘버달고 차량테스트 해야합니다.
등록하면 환불어려운거 다아실텐데요.
알피엠 비정상인거 알면서도 등록을 왜하셨나요?
20년넘게 타면서 아신다고하신곤....
기회가 있었는데도... 그기회를 노치신것 같아 안타깝네요.
충분히 차를 임판기간내에 타보고 이상이 없을시 등록을 하라는거죠.
하지만 이미 등록을 하셨다면 차주가 인수받았을때 아무 이상이 없다는것을 인정했다는 것으로 되는것이고 그 이후 문제가 발생되었다면 당연히 A/S로 넘어가게 되는겁니다.
억울하시겠지만 현행법이 그렇네요.
덴장... ㅡ,.ㅡ
끄덕 하믄 환불에 반품에 정신적인 피해 보상 운운하는
개센진 빠가야로들
이 히발럼아 차사지마라 개자슥아
차만들다 보믄 한두대 실수 할수 있지
뭐만 걸렸다 싶음
개거품물고 달려드는
호로센진 빠가야로들
반품하는거 그거 끝난곤가요?
아우무슨 이런 경우가 ㅠㅠ
르삼에 확실히 고쳐주고 보증기간을 늘려달라하세요
그왜 돈 주면 십만 이렇게 늘리는거 잇엇잖아요
확 뒤집어버리고 그거라도 받아내세요
타사도 마찮가지로 대응하죠.
등록전에 임판달고 충분히 운행 후 인수하셔도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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