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 아우디 대치점에서 A8L 쿼트로를 구매했지요.
당장 재고가 없어 2주정도 진열이 되었다는 차량을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사고나서 엄청나게 큰 후회를 하고 말았습니다.
1. 앞 쇼바 삐걱 거리는 소리 1년 6개월째 지속 중
2. 콘솔박스 뚜껑불량
3. 뒷좌석 CD 덮개 불량
4. 시동 안 걸림 수십회 (동영상 있슴)
5. 덜컹 거리는 소리나 원인 찾으니 연결 용접 불량
6. 현재도 라디오 숫자 누르는 터치패널 안 눌림
7. 운전석 및 보조석 문 고무패킹 자꾸 벌어져 끼워 넣기 일수
8. 운전석 발매트 똑딱이 불량 교환
등등 무진장 많은 고장을 가지고 있는 차 입니다.
> 약 10회 가량 입고 (매월 입고하였고 현재는 짜증나 그냥 타고 다님)
> 하고 고장이 많이 이태원점에 갔더니 뽑기를 잘못했다는 헛소리를 하며, 서비스센터에서는 고속도로에서 시동이 꺼 진 경우도 있으나 환불 해 주는 경우 없으니 그냥 타라 함.
이런 쓰레기 때문에 너무 화가나 아우디에 항의를 하였고, 본사에서 이부장이라는 사람과 면담 하였습니다.
향후 이 차량에 문제가 생기면 모든 비용 및 리스료를 반납 예정이며, 지금까지의 입고 된 날짜를 정산하여 환급 해 주기로 함.
그 다음 날 담당 팀장을 통하여 입고날짜 서류를 받고 리스 정산료 체크하고 연락 달라고 문자 보냄.
현재까지 연락 없어 담당 팀장님에 문자 보냄. (팀장님은 지난 리스료환급에 대한 문자 기억이 없다고 함)
담당팀장님 부장에게 연락하여 체크하니 그런 말 한 적 없다고 발뺌.
그러면 지난 번에 면담하고 담당팀장님에 문자로 리스 환급에 대한 내용 문자 보냈는데 그것 못 받았는지 물어봄
그때 문자 연락은 받았으며, 담당 팀장님에 그런 의미로 환급한다는 것이 아닌 차후 입고시부터 정산을 하겠다고 했다고 함.
(그러면 부장이 팀장님에 연락을 안 했거나 팀장님이 구매자에 연락을 하지 않았거나 둘 중 하나임..그런 통화 기억이 팀장도 나도 없으니)
그러면 지난 번에 문자 받았을 때 연락을 못한 부분은 어찌 설명 할건지 물어보니 그건 그냥 미안하다고 함.
(팀장님은 아직 영문 모름 - 이런 상태로 볼때 담당 부장이 팀장님에 연락을 했을 가능성 희박)
결과적으로 리스료 환급도 해주지 않을 것이며, 배째라고 함
현재는 담당 팀장님이 부장에게 확인하고 있으며, 소송 및 피해보상 차량 반납 등등 모든 방법 강구중임.
내가 방송관련 업무를 하고 있어 조만간 불만제로와 소비자불만 등등의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아우디의 문제를 보도 할 예정임.
다른 분들은 아우디에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시나요? 제 주변에 모든 사람들은 아우디가 독일차 중에서 가장 쓰레기라 하던데,.
아무쪼록 방송과 소송이 시작되면 아우디에 문제점을 알고 계시는 많은 분들의 성원 부탁 드립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차는 이제 두번다시는 사지않을겁니다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한참을 웃었습니다. 그런 협박은 씨알도 안먹힙니다.
딜러라는 사람은 계속 말 바꾸기에 약속 안지키기 바쁘고 센터는 지들 시간없다고 차 맡기려면 한달걸리고...아 스트레스
만땅이네요...혹시라도 제가 도울일 있음 도와 드리겠습니다....아우디....아 다신 안탄다 정말
인도검사증은 pdi 차량구입한곳 서로 한장씩 나눠가지고있습니다 딱 2장 있습니다 매장에가셔서 차량인도검사 보자고하세요 기본적으로 매장 가지고있습니다 매장에서 만약에 없다고 또는 담당자 없다고 한다면 문제차량가능성 고려해보세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