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원래 이런글 진짜 안띄우는데 지금 상황이 너무 억울해서 한번 여러분들의 많은 조언이나 경험담이나 여러지식들을 들어봐야 할거 같아서 글을 써봅니다. 저를 모르는 사람들도 조금만 시간을 투자해주셔서 조금이라도 아는 지식이 있으시다면 답글을 남겨주시고 가신다면 너무 고맙겠습니다.댓글이 아니더라도 공유나 좋아요라도 눌러서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게 부탁드립니다. 일단 사건내용은 교통사고이고요 지금 억울한 상황입니다 경찰도 믿을 수 없는 상황이고요 장소는 인천 중구 신흥동 수인사거리이고요 시간은 2014년 2월 10일 (월요일) 새벽 6시 40분경 입니다. 진행방향은 저(스포티지R검은색차량)는 아래지도 노란색선 그린 것 처럼 신광사거리를 지나 수인사거리에서 좌회전하는 차량이고요 상대방(투싼하얀색차량)은 지도 빨간색 그린 것 처럼 수인사거리에서 직진을 하는 차량입니다. 상대방이 제 조수석 앞범퍼쪽이랑 휀다앞쪽을 박았습니다.저는 그때 당시 굉장히 느긋하게 운전한 상태였고 그에 반해 제가 크게 다칠 정도로 상대방의 차량속도가 빨랐다고 보여집니다 문제는 누가 신호위반을 했냐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신호위반한 사람이 100%과실이기에...근데 문제는 그때 사고가 크게 나서 제가 머리를 너무 크게 다쳐 사고나기 전상황부터 사고나고 기절한 순간까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저는 사고나고 정신을 차린 후 응급차에 실려 인하대병원으로 가게 되어서 그때상황을 아무것도 모릅니다. 그리고 얼마뒤 병원으로 경찰이 찾아왔고 정신없는 저에게 이것저것 물어봐서 기억안난다고 했더니 어이없다는 말투로 본인은 잘 알겠죠 나중에 와서 진술하십쇼 하고 찜찜하게 말씀하시길래 저 블랙박스있다고 말씀드리니깐 이미 자기가 칩을 빼왔다는겁니다 제 동의도 없이..빼가라고 한적도 없는데..그리고 경찰은 사라지고 굉장히 찝찝했습니다..아무결과도 안나왔는데 제가 이미 가해자인듯이..그래서 제가 정신차리고 오후쯤 경찰서에 전화해서 어떻게 됐냐고 그랬더니 담당경사가 퇴근해서 이틀뒤에 출근한다고 그러는 겁니다.정말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바로 수사할 것도 아니면서 동의없이 블랙박스를 가져가놓고 퇴근하고 이틀뒤에 출근이라니..너무 열받지만 이틀을 기다리고 이틀뒤에 오전에 전화했더니 사건현장나가셔서 지금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연락좀 부탁드린다고 메모좀 남겨달라고 했습니다 몇시간이 지나도록 연락이 없길래 다시한번 전화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점심드시러 갔다고 하시는 겁니다 진짜 어이가 없어서..그리고 한시간뒤에 전화를 드렸습니다 그때서야 전화를 받더니 원래 조사는 바로바로 안한다며 이것도 빨리조사해주는 편이라며 어이없는 소리만 하시는 겁니다.그래서 블랙박스결과는 어떻게 나왔냐고 물었더니 묻는 대답은 안해주시고 그냥 와서 진술서 쓰라고 하길래 다시한번 물었다 블랙박스결과를..근데 또 묻는 질문에 대답을 안하고 본인이 잘알거 아니냐며 와서 진술서쓰라고 말하시길래 제가 기억나면 그걸 묻겠습니까? 라고 물어보니까 그때서야 사고장면과 사고바로 전장면 파일은 깨졌는데 사고전장면앞부분 사고난 뒤부분 녹화장면은 살아있다는 겁니다. 저 지도 초록색으로 칠한 부분이 블랙박스가 끊기기 시작한 부분입니다. 근데 저정황만 보고 제잘못이니 진술서를 쓰러 오라고 하는 것 입니다. 진짜 처음부터 동의도 없이 제블랙박스를 가지고 가는 것도 찜찜했지만 블랙박스도 사고난 부분만 지워지고 그정황만 보고 제잘못으로 판단하는 것도 너무 찜찜했습니다. 상대방은 블랙박스없냐고 물었더니 없어요~그러고 주위에 cctv도 없냐고 물었더니 귀찮다는 듯이 없어요~이러고 진술서쓰러 오라고 하시고 전화를 끊으셨다. 그리고 나는 밤에 아픈 몸으로 경찰서 교통조사계를 찾아갔고 그건물안 복도에서 경찰들은 담배를 피고 있었다 나에게 그경사는 보자마자 반말을 내뱉으며 어~들어가 기다리고 있어 담배피고 들어갈께~라고 말했습니다.진짜 이게 무슨 민중의 지팡이라는건지..내가 범죄자가 된 기분이였다. 들어가서 서서 기다리다 경찰이 들어와서 조사를 시작하기 전 동영상을 보여줬다 진짜 어이가 없었다 그사고현장 영상만 지워진것도 어이가 없는데 사고나기 전 내가 지나간 신광사거리 신호 동영상을 보여주며 신호체계상 내가 신호위반을 했다고 주장을 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너무 어이가 없어서 제가 가다가 정지선에서 대기 했을 수도 있지 않냐 물어봤더니 아니라며 신호체계와 정황상 무조건 내가 신호위반했다고 우기시는 것이다. 내가 계속 다른경우도 있을 수 있지 않냐 물어봐도 계속 정황상 그럴수 없다고 우기시더니 나를 데리고 경찰차를 태우시고 그 사고현장을 데려가시더니 똑같이 신호체계를 설명해 주시는 것이다 아까부터 다이해하고 있는 내용을 계속 말하시고 계시길래 내가 대기했다 갈수도 있는거고 속도도 느리게 가다가 신호받아서 갈수있지 않냐 아무리 설명드려도 아니시란다 자기정황만 맞으시단다. 그리고 다시 경찰서가서 동영상파일복구 못시키냐고 물어보니 못시킨다고 말씀하시고 끝내셨다. 그래서 무슨정황상말씀하시는 거냐고 물었더니 신흥사거리 신호보고 알수 있다길래 신흥사거리 신호가 몇초걸리는지 아시냐고 물었더니 모르신다고 대답하시더니 그냥 신호체계상 내잘못이라고만 하신다 진짜 너무 억울했다 그리고 진술서를 쓰는데 쓰다가 상대방들이 점심에 왔다갔는데 이런말을 남기고 갔다며 나한테 전해주는 것이다 날봐줘서 빨리 인정하고 들어가면 자기들도 최대한 좋게 좋게 사건마무리하겠고 그렇게 안하면 자기네들도 병원 계속 다니면서 사건최대한 끌겠다고 경찰이 이런말까지 해주고 처음으로 친절한 모습을 보여주셨다 나를 겁주고 싶었던 것 같다 그렇게 기억이 안난다로 진술을 끝내고 끝으로 하고 싶은 말없냐며 다쳐서 글씨도 못쓰는 나에게 자필로 쓰라고 하셨다 그래서 아무것도 못쓰고 그상황에 마지막으로 무슨 만족도조사 쪽지를 내밀더니 그걸 체크하란다 자기보는 앞에서...아직수사도 안끝났는데 손다쳐서 펜잡기도 힘든 사람한테..그래서 그냥 알아서 써주세요 그러니깐 자기가 쓰겠다며 가져갔다..아..정말..그리고 마지막으로 가기전에 날위해주는 척하면서 아까 상대방이 했던 말을 또 한번 말해주셨다..그리고 시뮬레이션이랑 거짓말탐지기로 나중에 서로 우기면 다해보면 된다고 말씀하셨다 근데 지금 내가 기억이 없어서 상대방만 거짓말탐지기할 수 없다고 덧 붙이셨다 나보고 인정하라는거 밖에 안들린다..그리고 경찰서를 빠져나갔다..또 담당경사가 이틀뒤에 출근한다해서 이틀동안 난 생각을 많이 했다 하지만 기억도 안나고 정황상 무조건 100% 내잘못이라는데 싸워봤자 득될 것도 없고 머리가 너무 아프길래 그냥 인정하러 이틀뒤에 경찰서를 가서 정황상 인정하러 갔다 그때도 많이 찜찜했지만 인정하러 가서 그런지 전에 보단 참 친절했다 그리고 인정하고 나오고 경찰이 상대방한테는 최대한 좋게 끝내는 쪽으로 해주신다고 말씀해주셨다. 그렇게 난 찜찜하게 사건을 인정하며 마무리짓고 포기하고 나오고 치료하면서 쉬고 있는데 이틀뒤에 사건발생일주일뒤 2월 17일 (월) 에 목격자가 나타났다고 전화가 온다 목격자는 사고당시 내차를 렉카에 신고해주신 시내버스기사님 상대방투싼차량과 같은 방향에서 우회전하려고 앞에 차가 있어 대기중이셨다고 한다 근데 소리가 쾅소리가 나서 봤더니 내차랑 사고가 나있었는데 그때 투싼방향신호 빨강이였는데 갔다고..가해자가 피해자가 될 수가 없다며 자기가 증인이 되주시겠다고 하셨다 너무 고마우셨다..수요일날 담당경사한테 전화해서 목격자가 나타났다고 진술 다시한번 쓰겠다고 했다 알았다고 금요일날 오라고 하시더니 그 목격자번호를 알려달라고 하신다 그래서 그냥 내가 금요일에 가겠다고 하니 끝까지 알려달라고 해서 목격자번호를 알려줬다..그리고 몇시간뒤에 내가 목격자한테 전화해서 이래저래해서 경찰서에서 전화올 수 있다고 귀찮게 해서 죄송하다고 했다 그랬더니 벌써 전화가 왔었다며 금욜날 진술하러 가긴 갈껀데 그때가서 마음바뀔지 모른다며 자꾸 전화하면 반감만 생긴다고 이제 전화하지 말라며 끊으셨다..경찰이랑 통화하기전 반응이랑 너무 다르셨다..그렇게 금욜을 기다리고 오후 5시쯤 되서 경찰서에 전화를 했다 목격자가 오긴 왔는데 블랙박스영상을 사고난 한참 후꺼를 가져오셨다고 그래서 오늘 진술할꺼냐고 물어봤더니 한번더 생각하고 다음에 다시한번 올 수 있으면 오시겠다고 이러고 그냥 가셨다고 경사가 나한테 이렇게 말해주셨다..나는 이해가 안간다..영상을 가져오기전 다시오기 귀찮아서라도 한번이라도 영상을 확인하고 오시지 않았을까?? 정확히 보셨으면서 도와준다고 하시고선 왜 갑자기 진술은 하지 않으셨을까? 이해가 안가는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그리고 경찰이 자기들도 더 조사해보겠다고 말하셨다. 진작에 했어야 하는 부분 아닌가 왜이제서야.. 일단 경찰서의 현재 진행상태는 여기까지다.주위 상가 cctv도 다찾아봤지만 없다고 하시고 택시회사들한테 블랙박스찾을 수 없냐고 전화해봤지만 그런건 찾을 수 없다고 하시고 현수막은 걸 생각인데 어떻게 걸어야 하는지 자세하게 아시는분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읽기 힘드시게 너무 글을 길게 써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지금 상황상 상대방도 경찰도 믿기가 너무 어려워서 어떻게 이일을 해결해야 할지 몰라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일단 그때 상황을 목격자하신분이나 블랙박스를 가지고 계신 분이 있으면 제발 도와주십쇼 부탁드리겠습니다. 결과가 제잘못이어도 좋으니 정황상 말고 정말 진실을 알고 싶습니다. 너무 억울해서 잠도 제대로 못자고 있습니다.. 정황상으로만 인정해야하는 이상황이...제발 진실을 알고 싶습니다. 제발 목격하신 분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경사분..원래 저렇게 행동해도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건지..뭔가 너무 억울하고 찜찜합니다 도와주십쇼..지금 제상황에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십쇼 부탁드립니다 변호사를 사야하는 상황이라면 그럴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전 지금 팔 다리 깁스 하고 머리도 크게 찢어져 15바늘 꼬맨 상태이고요 차는 폐차시킬것 같습니다.. 제발 아는 지식들좀 많이 공유해주십쇼 부탁드리겠습니다 댓글쓰기 힘드시면 제 휴대폰번호 신동웅 (010-4228-0111) 로 전화주시거나 메세지 남겨주시면 제가 전화드리겠습니다
힘드신건 이해하나...도움을 얻기 위해서 본문글 띄어쓰기 한줄씩 편집하셔야합니다.
그래야 많은 사람들이 봅니다.
이런식이면 글 안봅니다.
그리고 글 여기 게시글보단 교사블로 이동하셔요.
제가 드릴수있는건 이것뿐이네요.
힘내시고 꼭 좋은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이런 글 읽을사람 없소..
읽다가 칸 햇갈려 포기했습니다..
짧게 요약해서 올리는게 더 도움될거 같군요
제가 왠만하면 잘 읽는 편인데....
대단하네요 눈 아파서
못읽겠습니다
그리고 지워졌다는것도 밝힐수 있을꺼구요. 근데 글 읽다가 한가지 이해 안되는건 사고 전후 기억이 없으시다면서 그때 당시
좌회전을 하기위해 느긋하게 운전했다는건 어떻게 기억 하시는지요.. 좌회전을 하기위해서는 당연히 신호를 보셨을테고.. 사고 충격으로
기억이 나지 않으신다면 신호상태까지는 기억이 나셔야 합니다. 만약 기억이 안나신다면 글쓴이 님도 신호위반 가능성이 있는거구요..
님이 직접읽고 음성파일 올러요.
그냥 보험 접수하세요
차대차 교차로 사고(차주 검은색 스알, 상대측 흰색 투싼ix)
차주 머릿쪽 부상이 심하여 사건 전후로 자세한 기억이 없음
상대측 블박없고 차주 블박은 있는데 사고 당시의 영상이 없음
응급실에서 사건확인 전에 경찰이 동의없이 블박회수해감.
경찰태도개판(연락없음, 사건조사 즉각진행안함, 조사보다 피해자로 몰아새움)
인정하고 감수하려는 찰나 목격자 연락옴.
사고시점 해당 교차로에서 우회전 대기중에 사고 녹화(피해자가 가해자가 될수 없다며 적극지원약속함)
치료중에 경찰한테 연락와서 협박아닌 협박으로 목격자 전화번호 넘김.
경찰이랑 통화후에 목격자의 태도가 급변
목격자(시내버스기사)의 블박이 사건 이후밖에 없다고 함
결국은 진실을 알고싶습니다 도와주세요 // 이내용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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