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기도 화성에 살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저는 기계 제작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사무직이 설계서부터 제작 설치까지
정말 알짜배기 회사입니다
그런데 입사할시 특이사항이나 회사 구조상 특이한점은 하나도 얘기하지 않고 무조건 일해달
라고만 해서 다음날 부터 일을 시작하였습니다
일은 저에게는 적성에 맞고 모든것이 순조롭게 흘려 가는데 일시작한지 15일 후부터 일은 회사
와 저는 안좋은 일에 부딪치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야간 수당 때문입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는 일이 굉장히 바쁩니다 아니 닥달합니다
뭐든지 오늘 나가야 된다 내일 나가야 된다 이런식입니다
물론 회사가 바쁘면 직원들도 같이 바빠야 하는데 이건 매일 오늘아니면 내일 나가야 된다는 식
으로 작업을 진행하여 매일 같이 야근일을 합니다
토요일은 물론 일요일 까지 하는적도 있습니다 회사가 바쁜데 뭐 나만 편하자고 쉴수도 없고 일
을 합니다
그런데 월급날이 되어 월급을 받고 일할마음이 싹 가십니다 직원들은 야근비 자체가 없다는걸 그
때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젠장 매일 저녁 9시까지 일시키고 야근수당은 커녕 수고했다는 말한마디
들어본적이 없으니 ........
아직도 대한민국에 이러한 회사가 존재하는건가요?
아님 제 생각이 틀린 걸까요?
이런한 그회사만에 특이한 근무조건이 있다면 면접시 본인에게 말해줘야 되지않나 싶습니다.......
물론 말해주면 입사하는 직원이 없겠지만 말입니다
답답한 심정을 회원 여러분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회원 여러분께서 추천해주시면 힘입어 회사에 이글 복사해서 던져 버리고 퇴사하렵니다
관심 부탁드립니다
연봉제라해도
적정한수준이있죠
누구나 주간일도 그렇지만 특히 야근일은 진골과체력 아닐까요?"
18 소리를 덧붙여서 말입니다
회사 직원들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회의시간에 발언 자체를 못하더군요 사장 눈치보느
라고 말입니다
일이 바빠서 요즘 일당하는 사람들 쓰고 있는데 그사람들은 150%씩 정확히 주고 있더라고요 일당직은 근로자
이고 직원들은 꼬봉인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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