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 여친문제로 겪고 있는 제 심리상태가 불안정해서 그간의 일을 적고 있습니다.
여자나이35, 제나이36세
결혼을 하기위해 진지하게 만나왔습니다.
첫번째 프로포즈는 경기도 남양주 봉쥬르카페에서 다이아반지
를 건넸습니다. 그게 작년8월. 결과는 나중에 대답해줄
게로 끝났으나, 반지는 항상 끼고 다닙니다.
두번째 프로포즈는 이벤트 카페를 통으로 빌려서 장미꽃길이랑
영상편지, 피아노, 와인 등을 준비했으나... 약속장소에
나타나지 않아서 혼자 보냈습니다. 올해1월
세번째 프로포즈는 백화점에서 맘에 드는 선물을 해주고, 차안
에서 편지와 함께 다이아목걸이를 선물하며 결혼하자
했습니다. 지금은 대답해줄수 없다고...올해3월
6월달이 된 지금 일년이랑 시간을 사귀면서 먼저 대답해주길 바라고 있지만, 넌지시 저 커플 결혼하면 이쁘겠다 라던지 유도질문을 해도... 이제 서서히 지쳐가는 제모습... 제가 문제인가요?
제 외모에 문제가 있으면 제가 인정하겠지만, 피팅모델정도는 되요
여자분 마인드가 좀 아닌듯 합니다....ㅜㅜ
글쓴분 노력하는 의도는 좋아보입니다...다른 좋은 분 만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스킨쉽은고사하고 손한번 만저보고 이마에 뽀뽀한번 했답니다 님처럼 여행은 당일드라이브가 전부였고 시간은 항상 그년이 정했고 그년 남는 아니 계획된 시간에만 몇시간 만남이 다였죠 본인은 인정못했지만 보다못한 친구한넘이랑 저랑 술 이빠이 먹여서 속이야기듣고 감이 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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