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가 겪고 있는 실화입니다.
여친에게는 절친한 결혼한 직장언니가 있습니다.
일주일에 언니를 두번정도 만나고,
이주일에 저는 한번정도 만납니다.
가끔씩 언니를 만날때 저를 데리고 가기도 합니다.
하지만 언니만 만나는게 아니라 꼭 형부가 동행을 합니다.
이일로 몇번 싸웠습니다. 만나는건 좋다. 그런데 남친 옆에두고 고기먹을때 언니도 있는데. 행주로 손닦아주고, 덥다고 잠바벗어서 걸어주려 하고, 다른사람 남편인데 허벅지는 왜 만지냐...
라고 제가 쏘아붙였더니...
결혼전부터 친하게 지내고 오빠를 만나기전부터 오래전부터 언니, 형부, 여친 일케 서스럼 없이 친해서 그런건데 너무 화내는거 아니냐? 이러면서 담부턴 자기도 조심한다고 하지만 한동안 말없이 지냈습니다. 제가 과민반응한건가요?
예전엔 어땠던 지금은 조심 해야죠..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님도 아는 누나 한명 데리고 여친이랑 밥먹으면서 똑같이 해바여..
애인이 있는데 처제아닌 처제의 허벅지를 왜 만집니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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