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저녁으로 뼈해장국한그릇 먹으러갔었는데
밥을 거의 다 먹어갈때쯤
서빙아주머니가 다가오더니
"밥이 조금 부족해보이네 밥좀 더 드릴까??""
해서 쥰내 감동먹고 고맙습니다 연발후 다먹고
계산하는데 계산서에
"공기밥1개 추가"
ㅅㅂ 1000원이 아까운게아니라 아주머니한테
배신감에 맘상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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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이 새로왔능가??
둘이가서 짜장면 하나시키는데 주인왈 곱배기로 줄태니 많이 먹어 하더니 곱배기가격받음ㅋ
하면 양주1병추가.
정에 한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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