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색 포천넘버 아반떼 차량..
11시경에는 동부간선도로의 끝자락인..
의정부 신곡동 방향에는 항상 차가 없습니다.
그날 아버지를 모시고 아버지차를 제가
운전하고 집으로 가는 길이 었습니다.
아버지 차가 벤츠 s600l 인데..
왜 뒤에서 바짝 붙어서 자꾸 불지르는지
이해가 안가더군요.
화가나서 브레이크 밟을래다가 아버지 어머니
모두 타고 계셔서 차마 그짓은 못했습니다만..
브레이크 밟아서 차간거리 미확보로 뒷 트렁크라도
나가면.. 어떻게 감당하실려고 그런 행동을 하셨는지
저로써는 이해가 안갑니다.
흰색 아반떼 아저씨..
외제차라고 뒤에서 똥꼬 찌르지 마세요.
벤츠 s 클래스가 무슨 스포츠카도 아니고..
고속도로가 아닌 일반 국도에선 항상.. 안전운전
하니까.. 다음부터 뒤에서 바짝 붙지 말아주세요.
해보나 마나.. 솔직히 붙어서 스킬이 아니라면
못이기실텐데.. 구지 그러시실 필요가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