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건 정리
2014년 4월 15일 오후 6시 30분에 배를 출발할려 했다가 안개가 많은 이유로 많은 선박들이 출항을 포기했다.세월호는 2시간 30분
후인 오후 9시에 출항을 했다.
원래 출항 예정은 밤 11시었던 예정시간을 2시간이나 앞당겨서 출항을 한것이다.
이 날 인천항 출항
예정이었던 10척 중 세월호 단 1척이 출항을 결정했다.
세월호에는 차량 180대,화물 1157톤으로 무리한 화물을 적재했다.
오전
11시경(사고발생 약 22시간 전)에는 휴가중인 신 선장을 대신한 대리선장인
이준석(미확신)선장과 부선장 정용준(미확신)이
있었다.
부선장 정용준은 4월 15일에 입사해서 그런지 다른 선원들이 믿기 어려워 했다.
심지어,선장이 작성해야하는 적재
최종확인서류도 선원이 하고,
모든 부하의 대필에 거짓말 뿐이었다.
안전 점검 보고서에는 이때 세월호는 허용된 적재랑의 3배 이상을
적재했다고 한다.
하지만 서류에 적힌것은 전부 "양호".
이익을 우선하기 위한 중량 오바였다.
여기서 선장은 과적을 눈속임하기
위해 더욱도 치명적인 잘못을 처지른다.
바로 "평형수 방수".
평형수 방수랑 배를 안정시키는 "바닷물 추".
배를 안정시키기
위한 평형수라고 불리는 "바닷물 추"를 바다에 버리고 만 것이다.
중심이 높아져 불안정하고 확실히,배 전체는 가벼워져 과적의 눈속임은
되지만
이 때문에 무게중심이 높아져 언제 뒤집혀도 이상하지 않은 상태가 된다.
배는 2시간 만에 침몰...
이 배에는 탑승객
476명 가운데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갈려는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들 2학년 학생 324명이 있었다.
476명 중 172명만 구조가
되고 나머지는 실종,사망으로 인하였다.
이때 배에서 탈출할려고 플라스틱 의자로 창문을 깰려하는 학생들도 있었다.
또한 자신의 목숨보다
친구,학생,승객을 구할려는 5명의 사람들도 있었다.
잠수부가 바다안으로 들어가 남자의 시체를 끄내는데 여자 시체와 남자
시체가
있었는데 둘이 무서워 안아서 같이 하늘나라로 간 시체도 있었다.
현재 실종이 된 사람은 총 9명.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출처:네이버,일본방송(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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