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토요일 밤 8시쯤 대천-홍성구간 진로방해 했던 EF쏘나타 개념없는 운전자
보시요 내가 엄청난 과속을 한것도 아니구 120-140KM 1차선 주행중 나보다 빨리
가실려는분 있으면 2차선 변경후 빨리 뒤 따라오는 차 없으면 다시 1차선 주행하며
흐름에 따라 주행하던 중 해필이면 10T정도 되는 화물차와 1차선 2차선에서 증말 90KM 정도로 사이좋게 빈틈없이 똑같이 가는 당신을 재수없게 만났지뭐유
아버님, 어머님, 식구들이 모두 곤이 주무시는 관계 조금있으면 틈이 나겠지하구 5분여를 따라가는데도 좀처럼 틈을 주지않구 룸미러를 보니 그새 뒤에는 차들이 나래비 서있구 산발적으로 빵빵소리 나오구해서 상향등깜박깜빡 당신에게 신호했소
그래도 역시 사이좋게 가더군요 다시 깜박깜박구신호 날려도 역시나 묵묵부답
슬슬열나기 시작합
그래도 곤이잠든 가족들 때문에 누르고 싶은 크락션을 참으며 가던중 긴 언덕길이
나오길래 당연히 화물차가 속도가 떨어지겠지 그러면 틈이 나겠구나 하구 그래
참은 김에 한번 더참자 하구 틈나기만 기다리는데(뒷차들 신경쓰이며 나름대로 상황
파악을 한것 같음)이 쓰XX이 같이 70KM까지 트럭과 나란히 속도를 떨어뜨리는게
아닌가 꼭지가 돌기 일보직전 이었습니다
이상황을 눈치챈 것 같은 트럭이 까닥하다가는 일낼것같은 분위기를 느꼈는지
알아서 틈을 주더군요
혼자타고 갔으면 그 차 앞에 차 세우고 사고쳤을것 같습니다
제발 내가 크락션 울린것도 아니고 뒷차들이 크락션울렸는데 그렣게 꼴통 치시면
되겠습니까 EF쏘나타 운전자 양반
보배횐님들 마지막으로 저의 무례를 구하겠습니다
야-이 씨발놈아 그딴 식으로 개념없이 진로방해하면서 1차선에서 운전할려거든
다시는 운전대 잡지마 이 개같은 새끼야
20분동안 열받아서 되지는 줄 알았다 이 십새끼야
회원님들들 욕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