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5월 친구가 소주 2명을 먹고 광명 모아파트로 프라이드를 끌고
주차장에 들어가려다 개인택시 뒤를 밖았는데 그순간 아차싶어
차에서 내리지도 못하고 멍하니 있는데 개인택시에서도
아무도 내리지 않더랍니다
그래서 정신 바짝 차리고 후진하여 집으로 줄행랑, 잘자고 있었다네요
그런데 새벽 4시쯤 누가 초인종을 누르더랍니다
그래서 문을 열었더니 경찰과 개인택시 운전사가 웃으면서 서있더랍니다
아저씨 옷입고 나오세요..
아저씨 번호판이 택시 뒷범버에 찍혔어요...
가능한 ㅇㅖ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