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불거진 야당 비리 사태가 문제가 되는 이유는 부정과 폭력이 난무함에도 당사자들이 국민들에게 사과나 반성은커녕 자신들의 이익만을 취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당 최고의결기구가 부정경선의 혐의를 물어 비례대표 총사퇴를 권고했지만, 문제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이모 당선자와 김 모 당선자는 끝까지 모른 체하고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의원 등록까지 마쳤었다. 그렇다면 이들은 왜 국민들의 따가운 시선을 받으면서까지 국회의원 뺏지를 손에 놓지 않으려 할까? 그 이유를 알기 위해선 이들의 위험천만한 사상과 이념에 대해서 알아야 할 것이다.
이들 두 당선자는 속칭 주사파로 알려진 NL계 출신이다. 1980년대 중반부터 세력을 떨친 우리나라 운동권 학생들의 일파로, 김일성의 소위 주체사상을 지도이념과 행동지침으로 내세운 종북세력인 것인데, 지금까지 이들은 양지보다는 음지에서 활동했다고 봐야 할 것이다. 그런 와중에 비례대표 경선을 통해 드디어 국회에 입성한 것이다. 모두가 알다시피 국회의원들은 국가기밀 열람권을 갖고, 정보위는 국정원 예산 등 무수히 많은 비밀 등을 다루고 있다. 또한 불체포특권과 면책특권을 갖는 만큼 의정 활동을 내세워 반국가적 행위를 해도 솔직히 제재할 방법이 마땅치 않다.
물론 일부에서는 대한민국 국민이 설마 이적행위를 하겠느냐 라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수 있겠지만, 실제로 지금까지 그들이 한 행동들을 보면 이적단체에서 활동했었고, 북한을 노골적으로 비호하고 있기에 염려스러운 것이다. 그들은 분명 국회에 종북노선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해 의원 뺏지를 끝까지 움켜지려 할 것이다. 또한 이를 위해선 그 어떠한 행동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반드시 막아야만 한다.
종북이 곧 진보이다.
이상 끝~!!!!!!
괜히 욕 마이 들을것 같으니까 진보라 하는 것입니다
굶어도 같이굶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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