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처음 매직카펫님의 글을 보게 된건 아는 까페를 통해
어떤회원분이 올리셨더군요..
그래서 이곳을 오게되었죠...그동안 보배 찌질이들때문에
가입도 안 하던 이곳에 이야기를 보고 한마디의 리플을 달기 위해
가입도 했습니다.그 글 혹은 일이 사실이거나 소설이거나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다만 진짜 이길 좀더 바랄뿐이죠.
허나 항상 어떤 일이 일어나면 못 믿는 사람이 있더군요.
물론 있을수 있겠죠.그런데 리플에 희대에 낚시꾼이다.너흰 낚였다.저런 찌질이한테
속냐는둥의 글이 있더군요.그런데 진짜 가짜 여부를 떠나 그 글이 많은 분들의
첫사랑의 기억을 떠올리게 해줬을수도 있고 또한 한 사람의 인생에 크나큰 조언을
주었을수도 있습니다.다만 몇몇 믿지 못하는 사람들 덕분에 아주 친철하게도
오히려 기분 나쁘게 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가짜 여도 좋습니다.첫사랑을 처음 보았을때 그 느낌을 다시 살려주었거든요.
만약 진짜 였다면....더더욱 우리들이 도와주었어야죠.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매직카펫님과 엽기공주님의 싸잡아서 사기꾼이다라는 쪽으로
모는것은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어찌보면 축복할 일일수도 있는 일을 몇몇 사람의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때문에
상처만 받으셨으리라 생각하니 역시 보배는 안 변했구나 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에휴....매직카펫님 이 글을 보고 계시다면 진위 여부를 떠나 잘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첫사랑의 느낌을 다시 되살려주셔서 감사드리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