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은 자동차글과 전혀 상관없는 글을 기제한점 정말 죄송합니다. 너무 다급하여 글을 남기게 됬습니다.
저희 아버지가 시골에서 혼자사시면서 아파트에 새로움을 주고자 인테리어공사를 계약했는데
주말에 집에 다녀오니 꼴이 말이 아니더라구요.
제가 처음부터 옆에서 봐드렸으면 이런일이 안생겼을텐데 여동생이랑 같이 계약하시고 처음이다보니
계약서도 안쓰시고 일을 진행하셨더라구요.
우선 계약금으로 지불하고 잔금이 200정도 남은상태이며 총공사비용은 500정도 됩니다.
시트지 칼질
문틀 이음새부분 미처리
작업시 얼룩 및 벽지훼손
실크벽지 훼손
우선 발견한 문제점은 이정도나 바닥이 평탄치못한상태에서 장판을 깔아 거실을 돌아다닐때
장판이 우는듯한 느낌 빈공간이 꺼지는듯한 느낌을 받고있다고 합니다.
제가 풀먹여 작업을해도 저것보단 깔끔하게 할듯한데 저런 하자보수에관련하여 조치가 이뤄지지않으면
잔금처리를 안해도 문제가 없는건지 알고싶습니다.
또한 저런부당한 시공을 당햇을때 대처법이나 조언을 좀 구했으면합니다.
동생이 보면서 틱틱대니 여자애가 뭘아냐고 했다던데 타지에 혼자 나와있어 더 답답한 부분이네요..
전체 금액 선금 잔금 이렇게 정리해 놓은 계약서가 없다는걸로 이해 됩니다.
저건 누가 봐도
제대로 공사 하지 못한거라
하자 보수 당연히 요구 하실 수 있습니다.
잔금 받으려면 하자 제대로 보수 하라고 하시는게...
계약서가 없어서 안타깝지만
도리어 계약서가 없어서 잔금 주지 않아도 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제 처가의 경우는,
계약서 쓰고 했는데도 업체가 아주 불량이라
다시 하고 다시 하고 하면서 시간도 많이 보내고
신경도 많이 쓰셨지만 결국에 어느정도 보완이 되었더군요.
엉터리 없체가 참 많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제가 알았더라면 조치가 될수있을텐데 그게 안되니 정말 답답하네요..
도배만 새로 해도 될듯한데 돈 주지 마시고 새로 도배한다고 하시면 업체가 새로 해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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