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라이트가 망막에 안좋다길래
차단되는 액정보호필름을 샀습니다 브랜드는 힐링쉴드이구요
근데 이게 블루라이트만 차단하는 노란색이 아니고
모든색을 차단하는 회색선글라스 색깔입니다 같은 밝기를 보기위해서는 기존보다
밝기를 더 높여야되죠
결국 어두침침하게 쓸것인가 아니면 아무 효과없이 기존보다 밝기를 더 높여서 쓸것인가 선택을 해야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입니다
돈 아까워서 아직 때지는 않았는데
힐링쉴드 블루라이트차단 필름 구매하실 분들은 참고하시라고 글 올렸습니다
피씨 프로그램은 flux를 말씀하시는 듯한데 그냥 설정에 들어가서 청색광을 직접 줄이면 된다고 하기에 쓰지 않습니다
주변에 모든 모니터들과 빛을발산하는 기기들을 상대해야할텐데...
낭비고 낚십니다.
전자파 방지같은것처럼
우리 눈은 아시다시피 빛의 밝기를 파악하고 동공의 크기를 조절해서 우리 눈에 들어오는 빛의 양을 저절하는데요 빨간빛과 녹색빛에 비해 블루라이트만 강도가 더 높으면 우리 눈은 그걸 알아차리지 못 전체적인 빛의 밝기만을 기준으로 해서 동공의 크기를 정해버립니다 그래서 과도한 블루라이트가 들어오는 거죠
자외선차단이 안되는 선글라스가 우리 눈에 치명적인 이유도 위 내용과 같습니다 동공은 선글라스에 의해 커져있는데 자외선은 엄청나게 우리 눈에 들어오면 정말 해롭잖아요 그것과 비슷한거죠 대부분 led 빛은 블루라이트가 좀 쎕니다 선택적으로 줄여줘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블루라이트 차단은 좋은데
보통 터치감 때문에 보호필름은
1달마다 갈아줘야 해서 그냥 방탄유리 낍니다
전자제품도 엥간하면 엘지디스플레이 박힌제품 사용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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