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전...코란도밴 중고로 구입하였습니다 !
그런데 아저씨가 자동차등록사무소 앞에서
기름도 오만원어치 넣었는데 그냥 주겠다 가라
이렇게 쿨거래 하셨어요
처음 차를 보러갔을때 밴에 매트가 있었는데
나 : '이것도 주시는 건가요?'
아저씨 : '당연하지'
그래서 돈다드리고 구매했습니다
3일째 되는날
의자가 뒤로 밀어지지 않아서 전화를 드렸어요
그럴 일이 없다고 잘해보라 하셨고
안되고 하니깐 '한번 센터 들려볼게요' 라고하고 말씀드리는데
아저씨 : '그리고 주차딱지가 하나 갈거니까 그건 양심적으로 너가 내라 차도 그가격이면 완전 싸고 기름도 오만원어치 현금으로 달라하려다 그냥 주고 뒤에 매트도 사실 빼려다가 너가 가지고싶어 하는 눈치라 준건데 너무 양심없네'
이러시는데 사장님 그 딱지는 제가 왜내야합니까 ? 그건 아닙니다
아저씨가 부담하셔야된다 이렇게 얘기드리는데
'싸게주고(싸게해달라고 말도 안하고 딱 올라온 가격에 구입) 의자도 주고 기름도 넣었는데 너무 양심없네 '
이러셔서 좋은차 구매하게 해줘서 고마운데
이건 아저씨가 부담 하셔야되는 거고 저는 낼수 없다고
이렇게 말씀드렸는데...
열폭하시고' 야 끈어 새끼야 전화하지마 내가 치사해서 낸다 ' 라고하시네욤.... 에휴
기분좋게 갈비먹고 집에 오는길인데...
생에 첫차 차값이랑 보험료값이 ㅋㅋㅋ 비슷한데 참 찝찝합니다....
과연 솔로몬의 선택은!!
앗 그리고 너무 어이가없어서 다시 전화해도 안 받으시길래...
문자로 :
사장님 파실때는 인심 쓰시는것 처럼 다 하시고 왜그러십니까 차는 좋은데 참 찝찝하네요 앞으로 전화 안할테니까 벌금 꼬~옥 내주십시요~ ^^ 즐거운하루 보내시구요 ^^
2.3일후 전차주가 주차벌금 양심적으로 글쓴이보고 내라고함
3.전차주 쓴소리만 하고 더러워서 낸다고함
4.글쓴이 억울함
있으면 이전 않되지않나요?
150에파는뎁ㅎㅎ
저도 2000년도에 290밴 신차를 구입했는데 영맨이 넘버 달로 갔다가 후진 하면서 전봇대를...
그때부터 꼬이기 시작하는데... 잔고장이 어찌나 많은지 전기를 사용하는 장치는 오디오부터 시작해 40% 이상
고장나고 고쳐도 얼마 않가 또 고장나고.... 그후론 썅차 않사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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