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조언을 듣고자 글을올립니다.
어제 오후 엔진수리를 위해 보험으로 렉카차를 불렀습니다 약20분후 셀프렉카차가 와서
저의차량을 견인차에 싣었고 일산에 있는 수리공장으로 입고하엿습니다
제차량은 벤츠s500 로린져바디킷 차량이며 일산공장으로 도착후 견인차 기사의 유도하에
차량을 내리는데 범퍼쪽에서 뿌지직 하는소리와 함께 렉카차 쇠고리에 범퍼가 뜯겨져 나갔습니다.
보험기사에게 차량파손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자
별거아니라는듯 이거그냥 다시끼워서 맞추면 되겠는데요?제가 피스로박아드릴까요?
라는 어처구니없는 말에 더이상 이사람이랑은 말이 통하지 않을거같아. 보험처리 해달라고 요구한후
견인차기사도 내일 사무실에가서 경위서 작성후 보험접수를 해주겠다고 하여 마무리 지었는데
오늘 전화가 와서 보험처리는 못해주고 자기가 아는 공업사로 입고시키면 수리는 해주겠다고 합니다.
그냥 끼우면 되겠다느니 피스로 박으면 되겠다느니 하는 견인차기사의 마인드에 제차량을 맡겼다가는 더큰일이 생길거같아서
저는 보험접수를 해주거나 제가 원하는 수리처에 입고를 시킬테니 비용을 지불해달라고 요청하였으나 거절하였고
차량은 현재 전방센서가 작동하지않고 범퍼를 잡아주는키가 다부러진 상태입니다.
견인차 기사분과 더이상의 언쟁은 무의미 한거같아서 일단 제보험사인 현대해상에 민원담당자에 민원을 제기한 상태이며
내일쯤 연락이 올거같습니다. 이런경우 어떤방법으로 일처리를 해야할까요 ?
차량 에어댐등에 의한 파손시 보험면책이라고..
약관에도 있으니 확인요망
제지인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적재물배상 보험으로 다배상받앗는데
저업체의 경우 처음엔 보험처리 해주겠다고 하였다가 수리비가 많이 나올거같아니
나몰라라 하는거같습니다.
피스로 박으면 되겠다고 하는 견인기사의 놀라운 마인드에 한번놀랐으며 차량을 고쳐주겠다고 하지만
위의 마인드를 가진분에게 차량수리를 맡기는것도 저는 용납이 안되네요
범퍼가 렉카차 걸린상태에서 후진을 하다보니 범퍼가 뜯겨져 나갔구요 견인차 기사도
자신이 유도잘못을 인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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