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칸 타다가 렉스턴 타고 있습니다. 테라칸 차 좋습니다. 그런데 엔진이 5년타면 메연이 장난 아닙니다...그래서 랙스턴으로 차 바꿨습니다. 11만Km 정도 타고 있는데..지금 엔진에 질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쌍용차에만 관심이 있을것 같습니다. 어제 킨텍스 모터쇼에서 새로나온 쌍용 G4에만 관심이 있었습니다. 차를 고를땐 꼭 공업사를 여러곳 들려 관심있는 차에대한 내구성및 정비성 실용성등을 알아보시고 차를 구입하시면 거의 후회가 없습니다....전문적 지식없이 판단하시면 몇년못가 후회 합니다..
엄청 답답하실겁니다.
다만 구형 부란자 터보냐
커먼레일 터보냐 그 차이임..
미스테릭님이 말씀하신건
논터보가 아닌 부란자식 ㅌㅓ보 105마력 버전 말씀하시는듯..
예전 갤로퍼엔진
엔진 프론트케이스 누유(카니발도 같은 단점)
테라칸과 맥크사이에 많은차가 지나가긴 했지만 두대만 놓고 비교했을경우에
맥크 6만원(만땅)넣고 울산->거제도(거가대교)->울산->경주->울산->울산삼산(왕복20km,시내주행)->귀가중 주유소
테라칸2.9 만땅넣고 울산->거제도(거가대교)->울산으로 돌아오는길에 부산,김해즘에서 다시 주유
맥스크루즈 공인연비가 리터당 12.2km이고 실제 주행하면서 트립상 보이는연비는 13~15정도 나옵니다
극단적으로 꼭 말씀드리려는건 아니지만 두대를 비교하면서 얼마전 가족끼리 한 이야기중 하나라서요~_~
부수적으로 시트는 모든사람이 한마음 한뜻으로 바위위에 앉은것같다 했었고 8년지나니 프레임바디 특유의 찌걱찌걱 잡소리가 미세하게 올라옵디다
차는 그당시 디젤답지않게 굉장히 조용하구요 출력도 준수합니다.(이 모든걸 기름을 이용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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