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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절삭유 없이 저리깍아대도 되나보네요.
시간도 오래걸리고 저리 큰 로봇이 저조마난거 만들려고ㄷㄷ
저런 부품은 얼마정도해요?
기성품용이 아니라 특수한 몇몇 부품을 주문제작하는 방식인거같은데 제품하나 의뢰하는데 최소 몇백일거같네요.
클라이언트입장에서는 몇백을 주더라도 그게 싸게먹히죠. 시간도 절약되고 정교하지 못하면 다시 만들어야 할테니..
처정도 크기에 정밀가공이라면 단가 자체가 엄청난것니다. . 보통 끽해야 cnc 급으로 비슷한거라생각하실수있지만. . .
기술적 테그닉으로비하면 . . . 어마어마하네요
신기하네요
어떤 재질의 금속인지 궁금하네요.
난 문꼬리를 뭐 저리 힘겹게 만드나 했어요 처음에... 그나저나 윤활작업 없이도 가능하나 보네요.. 오...
초정밀 가공용도로 사용되는 설비인가보네요.
밤을 참 많이 샜겠구나 라는 생각부터 드네요 ㅠㅠ
금속성질부터 시작해서 공구는 뭐가 준비되어 있고 어떤 순서로 작업을 해야하는지 그리고 프로그래밍까지.. -_-;;
머리속에서 수만번 만들어보는 작업을 거치고 만들어겠겠지요..
지식에 감탄하고 갑니다..
녹이 있는걸로 봐서는 철계통입니다.
일반 생철인지 탄소강인지는 알 수 없지만..
내생각에 S45C정도는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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