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정지영의 스위트뮤직박스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기억하시나요?
처음 들었을때가 꼬꼬마 학생때였는데 어느샌가 이런저런 일들로 타 DJ 로 바뀌고는 한번도 듣지 않았었는데 얼마전에 전 편은 아니지만
길에서 만나다, 사랑이 사랑에게, 오프닝멘트들을 구할 수 있게되어서 기분이 몹시 굿굿이네요
10년동안 동시간 라디오 전체 청취율 1위를 고수했던 프로 답게 저도 m본부 별밤을 듣고 밤 열두시 부터 라디오 소리를 들으면서 잠들곤 했었죠.. 이제 열두시니 오늘은 옛기억을 떠올리면서 소년소년하게 잠들어야겠습니다
굿밤이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