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대학교수가 강의 도중 갑자기 10만원짜리 수표를 꺼내들었답니다...
그리고서는
"이거 가질 사람 손들어보세요~"
라고 했대요...
그랬더니 모든 사람이 손을 들었지요...
그걸 본 교수는 갑자기 10만원짜리 수표를 주먹에 꽉 쥐어서 꾸기더니
다시 물었습니다...
"이거 가질 사람 손들어보세요~"
그랬더니 이번에도 모든 사람이 손을 들었습니다...
교수는 또 그걸 다시 바닥에 내팽겨쳐서.. 발로 밟았고...
수표는 꾸겨지고 신발자국이 묻어서 더러워졌습니다...
교수가 또다시 물었습니다...
"이거 가질 사람?"
당연히 손들었겠지요 학생들은...
그걸 본 교수가 학생들에게 말했답니다....
"여러분들은.. 꾸겨지고 더러워진 10만원짜리 수표일지라도.. 그 가치
는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것 같군요...
'나'라는 것의 가치도 마찬가지입니다...
꾸겨지고 더러워진 '나'일지라도... 그것의 가치는 전과 다르지 않게 소
중한것이랍니다...
실패하고, 사회의 바닥으로 내팽겨쳐진다 할지라도 좌절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가치는 어느 무엇보다 소중한 것이랍니다..."
이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들이
'나'란것의 가치를... 소중히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소중히 하는 '나' 못지 않게..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내가 좋아하고 또
는 싫어하는 사람일지라도
그 가치를 얕보거나 하지 않았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입니다...
자신의 가치를 소중히 여길줄 알아야합니다
려 하지 않아도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과 공존해야하는 사회에서는 자기자신을
먼저 돌아보고 고쳐가려는 필수 요소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약함을 강함으로 상대하지 말며, 강함을 약하게 대하지도 않았으면 합니다.
슝귤님 나 어제 사람 하나 구했어요~
어제 사고나 기절해 있는 아저씨
창문깨서 구해주기~! 움 훼훼 바로시동 끄기
주먹 현제 부었음..멍들고 ㅠㅠ
소방관 아저씨 오셔서 시동 안껏으면 화재 났을꺼라능...
어제 자는데 뿌듯하게 잘잤습니다
돌아가신적이 있었네요~
그후 몇일 지나서 친구랑 낚시 가려고 잠시 기다리는데 앞에 택시기사가 고개를 떨구면서 자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조수석 창문을 뚜드리면서 "아저씨~ 아저씨~" 라고 막부렀는데.... 침닦으면서 "네~?" 이럽니다;; 그때만생각하면 시껍했네요...저혼자만.....
그 덕이 꼭 돌아기시길 바래봅니다~ ^^ ㅋ
근데 그 10만원은 누구 줬나요?
그러니까 10만원 가질사람?~ 이러니 모두 손들죠 -_ -ㅋㅋ
고로 비가 표절입니다~~~!!
그래서 10만원 누구 줬냐구요..
요거 안당해본사람은 ~휴~ 그심정 알만하네요..
쎄컨닉들고와서 테러나하고 결국 다떠나거나 다른 계시판으로떠나고...
달인님이 탈퇴 하셨네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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