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토박이인데 대학졸업하고 문산으로 이사와 4년째 거주중입니다..
31년 내인생 한창나이인데 여기서는 정말 더럽게 할게 없습니다.. 시뽕할
이사오고 반년 정도는 애인땜시 서울 왔다갔다 하다 너무 빡쎄 헤어지자하고..[역대급 실수..]
집회사집회사집회사 시뽕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낚시라도 배워볼까 해서 배워봤더니 시뽕얄 겨울엔 오지게 추워서 하지도 몬하고..
열대어키워볼까 해서 열대어에 맛들려서 축양장까지 들여 지금 어항만 7개 이것도 의미없고..
사회인야구 가입했더니 이것도 겨울엔 못하고 씨뽕할...
정말 가장 문제인건 아는사람도 없어 여자만날 기회도 거의 없고 씨뽕할
낙이 없습니다.. 시뽕할 .... 된장.... 씨봉할!!!!!!!!!!
근데.. 정말 놀라운건...
집회사집회사 패턴인데 돈이 더 안모인다는...
쓰잘떼기 없는데 더 쓰는듯... 씨뽕할... 노래장 씨뽕할...
파주에서 문산 통일로 달리시다 쌩순정 포쿱흰색 보심 접니다요 아니,포쿱이 저밖에 없을듯요... 씨뽕할..
[--][__][^^]
운동으로 모든걸 해소할수는
없겠지만요.
운천리랑 마정리 생각나네요..
그런데 금촌에 큰손집이 워낙인기가 좋아서 저는 금촌으로 갑니다^^
왼손잡이인데 왼손전용채가 연습장에 있는지 항상 궁금한1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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