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설 지내고 나오다가 대략 3,40킬로 정도로 시내도로를 가고 있는데 뭔가 빡? 떡? 그런 소리가 나서 돌이 튀었나? 싶었는데 몇초후에 바로 TPMS가 경고 뜨더군요. 길 옆에 차대고 바람이 빠져 있길래 빵꾸 인가 싶었는데....
사이드월이 터졌습니다.
S1노블2로 갈았다가 1만킬로 정도 타다가 고무 갈라짐 현상이 있어서 작년 11월경에 AS로 모두 갈았는데 3개월만에 사이드월이 터졌네요.
사진과 같이 바깥쪽도 아니고 안쪽입니다. 뒷바퀴구요.
휴일이라 아직 한타쪽에 문의는 안 넣었는데 도로때문에 이렇게 안쪽에서 사이드월이 터지는 경우가 있나요?
외곽순환 타기 전이라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고... TPMS 한번 써먹었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