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시작해서 이틀간 아스팔트 작업하고있는 현장입니다.
골목입구에 작업중이니 주차금지 라고 대문짝만하게 써놨는데
저렇게 개념없이 주차를하고 어디론가 잠적해버린 김여사..
중요한건 전화번호가 없다는거 ㅜㅜ
저차때문에 한시간동안 작업중단...경찰차량이 와서 싸이렌울리고
차빼라고 방송까지 했는데 ...한시간동안 차주는 안나타남..
그러더니 한시간쯤 지나자 30미터 떨어진 카페에서 나오는 50대 초반으로 보이는 아줌마들.
하하호호 거리며 차에탐 ㅜㅜ
싸이렌을 그렇게 울려대고,마이크로 방송까지 해대도 안나타나더니 30미터 떨어진곳에서 나온다 ㅜㅜ
미안한 기색은 커녕 웃으면서 차에탄다
이런 개xx년들은 아스팔트덩어리를 하하호호 하는 주둥이에 처 넣어야하는데
항상 느끼는 거지만 진짜 이나라에서 무개념 인간들이 넘 많다
동내서 장사하는 입장이라 꾹참았습니다..
싸워봤자 저기 가게사장 개또라이라고 나쁘게 소문낼게 뻔해서 ㅜㅜ
경찰서에 신고만 하더라구요. 근데 경찰관도 싸이렌만 몇차례 울려대더니 그냥 가더라구요
벰따르릉이라 그런가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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