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진'상으로 보면 답은 HK416으로 정해진것 같네요.
우리 군은 절대로 이 두가지를 버릴수 없습니다.
1. stanag mag(혹은 호환되는 탄알집) -미군과 합동 작전이 필수불가결인 상황에서 똑같은 탄약을 쓰는 반면에 다른 탄알집을 써야 한다? 한미동맹이 와해되기 전, 혹은 제 눈에 흑이 들어가기 전까지는 절대로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물론 오그도 stanag 버전이 있긴 합니다만 그 다음 언급되는 이유에서 오그는 탈락입니다.
2. 백병전.
현대전에 무슨 백병전이냐고요?
군은 최고를 지향하고 최악을 대비 해야 하는 집단이니까요.
한국이 마딱드릴 전장은 아마숲이 울창한 산악지형+고도로 도시화된 시가전일꺼에요...
총검술의 편의성과 짧아지는 총 길이에서 불펍은 일반적인 소총에 비할바가 아니니까요!!
m4도 있는데 416?
m16에서 향상 발전시켜 개발된게 k2인데 작동구조를 과거로 되돌릴수 없으리라 생각 합니다.
아니 그럼 g36도 있는데?
아직까지 후방 혹은 치장용으로 어마어마한 m16과 작동방식/구조/관리가 거의 판박이인 416을 두고 36을 선택해서 모든걸 다시 시작 할수는 없을것 같네요.
물론 개인 취향이라면 다를 총을 고를수도 있겠지만.
제식이라면 416!!!
L85가 얼마나 졸작이엇는지 프랑스가 파마스를 버리고 왜 다른 소총을 쓰는지를...
저라면 그냥 무난한 M4로 가겠네요.. 전시엔 가성비를 무시못하죠..
다산기공에서 라이센스 생산하고 있기도 하구요...
튼튼하고 휴대성도 좋고 인체공학적인 디자인 , 자동소총의 기본 성능도 받쳐주고 말입니다.
다산 기공에서 아마 라이센스 생산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산기공에서 라이센스 생산하고 있기도 하구요...
L85가 얼마나 졸작이엇는지 프랑스가 파마스를 버리고 왜 다른 소총을 쓰는지를...
저라면 그냥 무난한 M4로 가겠네요.. 전시엔 가성비를 무시못하죠..
L85 는 말 그대로 똥 이었죠. ^^
말씀하신대로 불펍 소총의 한계는 명확하죠.
총검술이 되지 않아서 백병전에 불리하다는 문제와
짧은 총열로 인해 코너샷에서 사수의 몸이 노출되는 단점 등등 말입니다.
하지만 슈타이어 AUG 는 그런 단점을 상쇄할 정도로 장점이 많습니다.
같은 불펍이라도 슈타이어 AUG 와 L85 는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특히 산악 , 시가지 지형이 많은 대한민국 전투 환경을 생각해보면
3.6Kg 이라는 가벼운 무게와 휴대성은 장점이 될 수 있으며
AK 에 버금갈 정도로 튼튼한 내구성은 특출나다 봅니다.
그런데 AUG 는 자국인 오스트리아 뿐만 아니라
호주, 뉴질랜드, 룩셈부르크, 아일랜드, 아르헨티나,
사우디아라비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등
수많은 나라에서 군대 , 경찰에서 제식으로 사용 중입니다.
특히 자기나라 총에 대한 자부심이 유별난 미국에서도
이민국 등 일부 정부기관에서 AUG 를 사용 중 입니다.
네 맞습니다.. 슈타이어가 그래도 불펍중에선 성공작이고 좋은총인건 맞는데 일단 가격이 비쌉니다..
우리나라가 전 장병에 보급하려면 수입이 아니라 생산을 해야 하는데 그래도 라이센스 해야하죠..
우리나라 전장병에게 무장시킬정도로 생산하려면 그 라이센스 비도 만만찮죠..
그렇다고 우리나라가 보병소총 하나 개발 못할 국가도 아닌데 굳이 이럴필요가 없죠..
그리고 우리나라 장군들의 특성이 되게 보수적입니다.. 아직 한번도 써 보지 않은 불펑소총을
도입한다면 아마 군내부에서도 반대의견이 훨씬 많으리라 봅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미군이 쓰지를 않죠.. 미군 따라하기 좋아하는 우리군에서 그런 모험을 할까요???
또 불펍은 백병전에 불리합니다.. 총신이 짧다보니 칼길이도 짧아지죠..
또한 거의모든 작동부가 개머리판에 들어있다보니 백병전시 개머리판이 파손되면 총도 못쓰게되고
파지도 불편하여 총들고 싸우기가 되게 불편합니다..
백병전을 아직 금과옥조로 여기고 교욱받은 장군들이 많은데 이걸 그냥 넘어갈리가 없죠..
또 불펍은 야전에서 소총수입 및 수리하기가 불편합니다..
우리나라같이 흙이나 진흙등 야전에 거친 환경에서 이점은 간과하지 못하죠..
물론 불폅이 많인 장점드로 있긴하나 단점들이 장점들을 다 상쇄해버립니다..
왜 이 많은 국가들 중에서 불펍을 제식으로 쓰는 국가가 거의 없는지도 한번 생각해볼 문제죠..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요지는 모든 불폅 소총들이 아니라
슈타이어 AUG 에 한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저도 다른 불펍 소총들은 관심 없습니다. ^^
M4 , HK416 모두 라이센스 생산에 따른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물론 HK416 계열 , 슈타이어 AUG 모두 다산기공에서
라이센스 생산 가능하지만 말입니다.^^;;;
거친 야전 환경에서 소총 내부 청소 , 수리 문제도
AUG 는 문제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호주군에서 도입할때는 호주 특유의 혹독하고 거친 환경을 고려하여
엄청난 테스트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잘 통과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1.5배 망원 조준경이 문제긴 합니다만 ,
A2 버젼에서는 피카티니 레일을 붙히는 개량을 해서
망원 조준경이 파손되더라도 바로 갈아끼우던가
조준경 위에 있는 오픈형 예비 가늠자, 가늠쇠로 대응 가능합니다.
슈타이어 AUG 는 제가 위에 단 댓글에서처럼
수많은 나라에서 많이 사용 중 입니다. ^^
다른 총들. 물론 좋습니다. K2보다 우월한 성능의 총들은 널리고 널렸죠. 물론 K2가 나쁘다는것은 아닙니다.
다만 제식소총으로 보았을때 현제 대한민국에서는 K2이외의 총은 제식소총으로 쓰이지 못할것입니다.
가장 중요한게 예산의 문제입니다. 현제 대한민국 육군의 규모는 약 50만명정도 됩니다. 거기다가 전시비축물량, 유사시 예비군들에게 분출할 분량까지 300만정 이상이 필요할것입니다. 그것을 모두 HK416이나 슈타이어 AUG로 할 순 없을것입니다.
ㅋㅋㅋㅋ
우리 군은 절대로 이 두가지를 버릴수 없습니다.
1. stanag mag(혹은 호환되는 탄알집) -미군과 합동 작전이 필수불가결인 상황에서 똑같은 탄약을 쓰는 반면에 다른 탄알집을 써야 한다? 한미동맹이 와해되기 전, 혹은 제 눈에 흑이 들어가기 전까지는 절대로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물론 오그도 stanag 버전이 있긴 합니다만 그 다음 언급되는 이유에서 오그는 탈락입니다.
2. 백병전.
현대전에 무슨 백병전이냐고요?
군은 최고를 지향하고 최악을 대비 해야 하는 집단이니까요.
한국이 마딱드릴 전장은 아마숲이 울창한 산악지형+고도로 도시화된 시가전일꺼에요...
총검술의 편의성과 짧아지는 총 길이에서 불펍은 일반적인 소총에 비할바가 아니니까요!!
m4도 있는데 416?
m16에서 향상 발전시켜 개발된게 k2인데 작동구조를 과거로 되돌릴수 없으리라 생각 합니다.
아니 그럼 g36도 있는데?
아직까지 후방 혹은 치장용으로 어마어마한 m16과 작동방식/구조/관리가 거의 판박이인 416을 두고 36을 선택해서 모든걸 다시 시작 할수는 없을것 같네요.
물론 개인 취향이라면 다를 총을 고를수도 있겠지만.
제식이라면 416!!!
ps. 막짤 수석총으로 보이는데 화승을 꼽아놨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고의 총은 아니지만 꽤 쓸만한 k2를 좋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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