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내가 잘 못 읽었을 수 도 있으니
원 글을 다시 읽고 제 의견 남겨봅니다
제가 현암정에 있지 않았던 관계로
상황에 대해 모를 수 있으나
일단 드러난 글로만 정리해 보자면
오니횽의 글이
약간은 과하고 공격적이지 않았나 봅니다
베이빕횽의 글을 보면
생각보다 스릴이 있지 않았다라고 써놨습니다
물론 택시드라이브 하셨던 분들이 보기엔 허탈할 수도
있는 글임엔 분명합니다
오니형 글을 보면
막말이 써있지는 않지만
읽기에 따라 공격성이 짙어
상황에 따라서는 당사자가 기분이 많이 나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에 베이빕님의 댓글도 정말 안좋았습니다
기분이 나쁘다고 생각없이 토해내면
본인도 절대 존중받을 수 없다는 걸 아셨으면 합니다
아 다르고 어 다르고는
베이빕횽한테도 해당 되겠지만
오니형님의 글도 어느정도 해당이 되는것 같아요
베이빕님도 본인이 뭘 잘못했는지 대충은 알것 같은데
여긴 위험한 곳입니다
하하호호 빨고 화기애애 한 척 하지만
있는자에 대한 부러움 내가 가지지 못 한 것에 대한 시기
온갖 검은 욕망들이 한데 뭉쳐
살짝만 건드려도 무섭게 폭발하는 곳입니다
그리고 갑자기 나타나 낄데 안낄데
상황 판단 못하고 나대는
정말 말그대로 나대고 막말하시는 분들
왜그러고 사십니까
제 글을 보고 기분 나빠하실 두 분께 사과 말씀 드리고
모두 누굴 탓하고 헐뜯기 전에
나부터 돌아보고 진정 된 상태에서 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베이빕 뭐 가지고 싶어
다 뽑아 줄게
그르지마유 나 빨지마 빨아도 안나와~~~
두유는 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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