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아르바이트생 이제 갓 20살
되었을까요 답답한 홀에서 몃주째 혼자
서있는일을 하는 알바생이있어요
오늘 별생각읍이 휴계실쪽을 지나가다
자판기 옆에 정수기에서 물담아가는거를 보고
갑자기 안스럽드라구요 오늘 날씨헬인디..
테이크아웃 가는데 또 마주침..
물통들고 홀로 올라감..
아.. 아이스아메리카노 사서 올라가 줬네유
저: 저기 이상한 사람은 아니구유..
알바: 네?(놀란표정)
저: 학생이에유?
알바:넵!(계속놀란표정)
저: 이거먹고해유 더울텐디..
알바: 감사합니다!(ㅅㅂ계속놀란표정)
저:저진짜 이상한 뜻으로 드린건 아니에유
수고하세유..
아 동생은 없지만 너무 착해보여
사줬네유 진심으로 사심없이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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