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블린에 사용하는 미사일의 탄두로는 대전차용 고폭약(HEAT) 충전형 선행탄두(Precursor)와 주탄두(Main Warhead)로 이루어진 탠덤(Tandem) 탄두이고 균질압연장갑(RHA)을 기준으로 600~800mm 가량의 두께를 관통시킬 수 있다. 재블린의 특징은 목표물의 유형과 지형조건에 따라 직격방식(Direct Attack) 과 상단공격(Top Attack) 방식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직격방식이란 통상적인 대전차 미사일처럼 직선으로 날아가서 전차를 공격하는 방식이고 상단공격(Top Attack)은 고도 160미터까지 순간적으로 치솟은 뒤 장갑이 얇아 방호가 취약한 전차의 상부를 타격하는 공격방식이다.
1.위의 사진은 합성입니다. 미사일 꺽을때 화면 바뀝니다.
2.위의 사진은 합성이고, 빠르게 재생시킨겁니다.
실제로는 150~200키로의 느린속도에서는 급선회가능합니다. 속도만 적당하면 가능하지만
위의 사진은 합성과 빠른 재생입니다.
왜냐면 저 영상은 보는 각도에 따른 문제지 탄의 문제가 아니거든요.
탄의 진행방향에서 보면 느리게 가는 착시 생겨요.
꺾을 때 빠르게 보이는 건 보는방향의 직각으로 움직이니 그런거고,
원래 날아가는 속도 자체가 빨라보인다는 속도로 날아가던 겁니다.
미사일이 느리게 날다가 갑자기 빨라지는거 아닙니다. 화면 Line of sight 와 각도 차이가 적어
느리게 보이다가 나중에 미사일 선회시에 실제 미사일 속도가 비로소 영상에 잡히게 되는겁니다
게다가 발사기인지 아닌지(재블린이 아닐수도) 모르겠지만 촬영기도 이동중이죠?
영상만으로 미사일 속도 변화는 알 수 없고 실제로 저렇게 보이는 경우 많습니다
또한 미사일과 같이 막대기에 조그만 핀 달아놓은 비행체들은
속도가 빨라야 선회 능력이 좋아집니다
열영상 특성 상 저건 미사일 로켓모터 화염 항적일 뿐이고
실제로는 그 앞에 아무것도 없어 보이는곳에 미사일이 있는겁니다
(wide fov에서 narrow fov로 변경)
속도가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미사일 자체가 50G 이상 기동을 하는 놈들도 있음.
슈퍼사이드와인더나 아처 IRIS-T 같은 녀석들은 화면에 나오는 기동 이상을 보여줌.
실제 슈퍼 사이드와인더 시험 발사 보면 미사일이 발사 직후에 그 자리에서 180도 턴을 하는 장면도 있슴다.
그 정도라면 미사일 중간 부위에는 엄청난 부하가 걸릴텐데 잘 날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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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F2QT9lvr9Vo
호넷에서 쏜 놈이 180도 턴을 해서 날아가는게 나옴.
따라서 본문에 있는 화면도 이상할게 없음.
보배니까 자동자 레이싱화면 많이들 보셨을텐데 정면으로 달려오는차 찍은화면보면
달리는건지 아닌지 속도감전혀 없다가 핸들 돌리면 갑자기 옆으로 휙하고 움직이는것처럼 보이는거와
비슷한 상황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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