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모레면 39이고 애들 둘있는 직장인 입니다...
올해초 회사에서 연봉동결하고 리스로 차를 뽑았는대....차를 너무 좋아합니다..
지금은 많이 후회됩니다...
시작부터 너무 밑바닦에서 시작해서 아직 전세고...다해서 자산은 일억 좀 안되구요...
차 반납하고 연봉조절해서 미래를 봐야할지..
30중반까지는 월수입이 적어서 사실 돈을 못모았지만...
지금은 저550 집사람190입니다...1년 전부터 헛돈 안쓰고 적금 붓습니다..
나이먹고 이런글써서 웃기시겠지만...진지하게 조언좀 해주세요..
그연세에
그돈받고 관리 못하면
합이 700이 넘어가는데...;;
제가 힘들게 살아와서 애들한테 너무 많은 지출를했죠..
지금은 많이 줄였습니다..조언 감사드려요..
애 둘에 전세면 연 8천만원 벌어도 월 100 저금 겨우 할까 말까 할꺼에요.
근데 반면에 그 돈 받아서
3년 정도 보고 집 사시는 분들도 많아요. ㅎ
화이팅 하세요!! 아자 아자!!
그리고 저하고 같은 말띠이힌거같은데
월수입이 부럽네요..전 현재 백수라...ㅜㅜ
아버지 수고하십니다.
그래도 아빠도 좋아하는 일은 하고 살아야지요.
아내분도 배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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