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았는데
초딩이었다네요
그리고 던진이유는 과학 실험이었다네요
나무가 가려져있어 사람이 있는지 확인을 못했다고 하고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돌아가신분도 정말 안타깝고
초딩도 이사고로 얼마나 정신적 충격을 받고 그동안 노심초사한 시간을 보냈을까 합니다.
촉법소년으로 처리된답니다. 14세미만이라 형사처벌 불가
용이학생은
인제 초등학교4학년
과학실험이 사실이었다면
아마도 실수인것 같고요
제가 피해자라 해도 깔끔하게 용서 해줬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 이것때문에 말들이 많다더군요
거의 그 초등생을 사형시켜라는둥 과격한 표현들이 많습니다.
분노와 복수로 가득찬 대한민국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민사상의 책임은 부모몫입니다. 그게 현행법이구요
다른이야기지만
예전 미국에서 로켓이 개발되기전에 어린학생들이 로켓연구하다 마을을 홀라당 태워 먹었다죠
그런데 학교에서 꾸중보다는 더 서포트를 해줘서
미국이 달에 갈수있게 만들었다네요
돌아가신 고인이나 피해자분께는 정말 죄송한 이야기지만
용의 학생을 미워하고 증오하는 시선 보다는 어렵지만 따뜻하게 감쏴줘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분명 고인분도 따뜻한 마음에서 고양이들을 보살핀설로 미뤄볼때 용서해줬을꺼라 생각이 듭니다.
분노와 복수보다는 따뜻한 시선과 관용이 필요하지않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보호처분은 받을수 있음
근데 저게 사실이라면
고의성이 없으므로 보호처분도 불가
부모가 민사상 책임정도?
고인만 안타깝져
그리고 던질때 설마 보고도 맞을까 싶어서 던진게 사달이 난거겟지요...그냥 지켜볼 뿐인게 답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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