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부가 이번에 몇가지 강력한 상품성을 부각해서 홍보에 나선것 같으네요.
- R-EPS : 예전에 그렇게 홍보에 활용하지 못했다고 오히려 까였던 부분을 부각
- 멀티링크 : 서민6호기 AM링크 개드립덕분에 당연하던 그것이 오히려 마케팅 도구로 부각(르노 고마워~)
- 경량화 : 고출력임에도 불구하고도 엔진경량화 부각, 알루미늄 합급사용 확대 등등
- 가격 : 정말 가격책정은 손색이 없네요.
이외도 몇가지 있지만 이번에는 쉐벌래가 홍보에 좀 신경쓰는듯 합니다.
그런데 윗글 보다보니 '경량화' 부분에 향후 문제가 되지 않을까하고 궁금합니다.
2016년형 말리부를 동급 최경량으로 만든 5가지
말리부 엔지니어들은 경량화되어 응답성이 좋고 연비가 우수한 차를 쉐보레 고객들을 위해 만들도록 도전을 받았다. 그들은 아래에 나온 것외에 수 g씩이라도 줄일 수 있는 몇가지 창의적인 기술로 접근하였다.
"300파운드(136kg)짜리 미식축구 선수가 지붕위에 올라앉아 있다가 내렸을 때 얼마만큼 성능 향상이 있을지 상상해 보십시오" 제시 오르테가, 쉐보레 말리부 기술 총감독
더 많은 알루미늄
가볍고 튼튼한 알루미늄의 확대 적용은 2016년형 말리부에 뚜렷한 경량화 기여를 했다. 예를 들어 현행 모델의 철제 후드보다 3kg가벼운 알루미늄 후드, 그리고 알루미늄 섀시 부품과 서스펜션 부품들이 있다.
경량화된 성능부품
2016년형 말리부의 신설계 1.5ℓ 터보엔진은 현행 모델의 2.5ℓ 엔진보다 39kg 가볍다.
숨겨진 경량화
많은 말리부의 경량화 사례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중요하다. 도어의 파워 윈도우(속칭 유리기어)는 전체적으로 1.9kg를 경량화했는데 이것은 현행 모델에 비해 34% 경량화한 것이다. 그리고 계기판 뒤 부품을 단순화함으로써 1kg를 또 줄였다.
-> 유리가 얇아지거나 해서 약해지진 않았을까?
군살없는 차체
2016년형 말리부의 경량화 중 1/3이상(약 54kg)이 고장력 강판이 확대적용된 새로운 차체에서 나왔다. 고장력 강판의 사용은 엔지니어들이 조건이 맞는 부분에서 철판 두께를 줄일 수 있도록 하여 경량화함과 동시에 동등한 또는 우수한 충돌강도를 달성할 수 있게 하였다.
가벼운 가죽
말리부의 가죽 시트 옵션은 현행 모델보다 전체적으로 18.4kg 경량화되었다.
-> 가죽이 쉽게 헤어지거나 찢어짐?
뭐 암튼 각설하고,
그래도 현기차 대응할만한 상품브랜드는
고급에서는 수입차들
일반에서는 르노따위가 아니고 그나마 쉐벌래가 아닐까 싶네요.
그나서나 수동기능은 기존처럼 기어노브에만 붙어 있는 +- 버튼이겠지유?
패들 시프트따위는 개나 줘버렸으니,,,,
설치비용도 저렴하더라고요
다른 것 다~ 떠나서 가격 비슷한데
보증이 5년 10만 에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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