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015년이 일주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저는 오늘 크리스마스 이브 날 친구 만나서 기분 좋게 저녁 사주고 학교도 이제 방학해서 마음이 한결 편안하네요....ㅎㅎ
다른 해와는 다르게 올해 크리스마스 이브는 저에게 참 많은 생각과 목표를 심어주는 것 같네요....ㅎㅎ
비록 오늘 좋아하는 사람을 찾아가 고백할 계획이였는데 계획대로 이루어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친구랑 이런저런 얘기도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방학이 시작 됨으로서 무거운 짐 잠시 내려 쉬어가면서 새해 목표를 세운다는 생각으로 새해를 맞이하려 합니다.......
우리 모두 종이 한 장에 새해 목표를 적어서 새해 맞이를 미리 하시는 건 어떨까요????
목표가 있는 사람은 반드시 성공한다는 어른들의 말씀을 가슴 속에 새겨 새해를 맞이해보려고 합니다......
2016년에는 제가 그동안 가지고 있었던 나쁜 것은 버리고 좋은 것은 더 발전시키고 받아들여 제 스스로도 후회없는 한 해를 보낼 계획입니다....
뜬금없고 이르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에는 목표하시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댓글 달아주신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ㅎㅎ
새해에는 목표하신 바가 실현되기를 바래요...
무엇보다도 2016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안타까운 사건사고나 대한민국의 국민성에 먹칠을 하는 어이없는 일들이 줄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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