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 눈팅만 하는 회원입니다.
금년도 10월되면 딱 3년차 되는 싼타페dm 2.2 4륜 오너 입니다
차 살때 대략 4500정도 들었네요.
2년까지 무난히 이상없이 잘 타는데 금년들어서 이러네요.
누수 입니다. 근데 애매 한건 썬룹 다 닫고 가 아니가 썬루프 틸트업 했을때 입니다.
흡연자다 보니 차안에서 흡연하고 공기 순환 시키느냐고 틸트업을 많이 하고 다닙니다.
오늘 누수 사진입니다. 비는 왔지만 폭우는 아니고 이정도 비 오는데 틸트업 했다해도
실내 3군데서 저리 물이 고여서 뚝뚝 떨어지는게 정상인가요??
엊그제 수원사업소 갔을때 담당 정비사는 완전 정상이라고. 누가 비오는날 틸트업 하고 다니느냐고
하네요. 본인차도 틸트업 하고 다니면 저리 물샌다고. 그리고 주변에 그런차들 많이 봤다고 합니다.
전 운전 15년차 이고 저도 이 차 말고 그 전차도 현대였고 그 전도 그랬고 폭스바겐도 비엠도 다 몰아봤고
제 주변 친구들 싼타페 타는 친구도 많이 있는데 틸트업 한다고해서 저리 누수 되고 물이 떨어지는건
상식적으로도 비정상 아닌가요?
수원 사업소 담당자는 휴무고 전 오늘 일하는데 오늘 비가오고 누수가 되서 다시 전화로 문의 드렸는데..
무슨 어떤 확답을 원하냐...내가 말했지 않느냐... 쉬는데 전화해서 굉장히 불쾌해 하는 모양이네요..
정작 저는 차 사고 문의 했다가 욕먹은 꼴입니다...ㅜㅡㅜ
회원님들중에 저같은 경우 있으신가요?
비용 지불하고라도 잡을수 있을까요? 금년도에 할부 끝이라 갈아탈려는데 ...차를 파는 입장에서도 정상이 아닌차를
돈받고 판다는게 참 ...죄짓는 느낌입니다.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현기는 원래 그리 타는거라 다신 현기 안탈랍니다....ㅜㅜ)
헤드라이너, 필러 트림 탈거하면 배수호스랑 튜빙류 보입니다~
역류해서 틸팅한 곳으로 들어와야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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